매일 입고 싶은 임산부용 '수유나시브라탑'
출산 전후에는 가슴 라인의 변화가 크고, 유선이 압박받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임부용 수유브라를 따로 챙겨 입어야 한다. 수유브라를 고를 때는 몸을 조이지 않도록 신축성이 좋은지, 땀 흡수가 잘 되는 소재인지 등을 따져보고 선택할 것을 권한다. 임산부의 몸에 맞게 편안하면서도 활용도가 좋은 수유브라를 찾고 있다면 이너탑처럼 입을 수 있는 수유나시브라를 추천한다. 더운 계절에는 수유나시브라 위에 간단한 셔츠나 가디건을 걸쳐 외출복으로 입을 수 있고, 쌀쌀한 날씨에는 배를 덮어주는 내복처럼 착용할 수 있다. 특히 출산 후에는 체온 조절 기능이 약해질 수 있는데, 이때 배를 덮어주는 수유나시브라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친환경 임산부 전문 이너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수유하기에 편리하면서도 활용도가 좋아 오래 입을 수 있는 수유나시브라탑을 추천하고 있다. 프라하우스 수유나시브라탑은 화학적 공정을 거치지 않은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소재를 사용했다. 식물성 텐셀 원단으로 부드럽고 시원해 땀이 많은 임산부들의 피부를 보송하게 유지시켜 준다. 가슴 압박을 최소화하는 노와이어 제품으로, 소프트 몰드 캡을 내장해 볼륨감을 잡아준다. 수유를 위한 기능에도 충실했다. 편리한 원터치 방식의 수유고리로 컵을 빠르게 내려 간편하게 수유를 할 수 있다. 만삭의 복부를 덮고도 여유 있는 길이로 출산 전후로 편안하고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다. 특히 비침이 거의 없고 가슴 라인이 도드라지지 않아 외출 시 레이어드용으로 입기에도 편하다. 수유나시브라탑은 네이비, 그레이, 스킨 블랙 색상으
2022-08-19 15:00:06
산후 회복기간, '회음부 방석'이 필요한 이유
출산을 마친 산모의 몸은 '회복모드'로 변하면서 몸 상태가 급격히 달라진다. 이때는 몸을 충분히 쉬게 하여 체력을 회복해야 하는 데 근육통, 유선염, 산후풍 등 여러 가지 후유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자연분만 시 회음부 절개를 한 산모는 회음부 통증을 경험할 수 있다. 회음부 절개는 산모의 골반크기, 조직 탄력성에 따라 필요할 수도 있고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상황에 따라 아이의 머리가 나올 때 회음부가 급격히 찢어지는 것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민감한 부위를 절개하는 것이 겁이 날 수 있으나, 회음부 쪽은 혈관이 잘 발달해 상처 회복이 잘 되므로 1주일 이내에 통증이 줄어들고 상처도 비교적 잘 아무는 편이다. 물론 아무는 기간 동안에는 통증으로 인해 불편할 수 있는데, 이때 회음부 방석을 이용하면 보다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다. 회음부 방석은 방석 가운데가 뚫려 있어 회음부에 자극을 주지 않기 때문에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친환경 임산부 언더웨어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산후 산모가 편안하게 앉아서 좌식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회음부 방석을 선보이고 있다. 회음부 통증으로 인해 불편하게 식사를 하거나, 앉아있기가 힘든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넓은 면적으로 상체 체중을 받치는 엉덩이와 회음부 쪽 압력을 분산시켜주고, 허리의 부담을 줄여 준다.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허리와 골반을 편안하게 해주며, 고밀도 메모리폼으로 착석감이 좋다. 통풍성도 좋아 4계절 내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회음부 방석은 회음부 통증을 줄여주고, 골반을 안정적으로 모아주기 때
2021-11-24 17:16:53
출산 앞둔 한지혜 "새식구 맞이, 할일 많아"
배우 한지혜가 출산 준비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갑이 데리고 올 카시트 장착 완료"라는 글을 올렸다. 한지혜는 "주말 동안 신랑이 내부 세차까지 깨끗하게 손세차 해오고 첫 카시트도 달아주고 이번주엔 방갑이 옷과 침대커버 빨래 해놓고 친구한테 물려받은 장난감도 소독해야 하고… 새식구 맞이 할 일이 많네요"라고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새식구 잘 맞이하세요", "씩씩하게 순산하세요","곧 아기 만나네요~"라는 댓글을 남기면서 응원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해 12월 결혼 10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2010년에 6살 연상남과 결혼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6-15 11:00:01
'구미 3세' 친모와 딸이 주고받은 카톡에는..."첫째 닮았네"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서 숨진 3세 여아의 친모로 지목되고 있는 석모(48)씨와 첫째 딸 김모(22)씨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가 일부 공개됐다. 석씨는 자신이 낳은 아이임에도 마치 첫째 딸이 낳은 아이인 것처럼 대화를 나눠, 숨진 아이가 자신의 아이라는 것을 딸에게도 속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24일 JTBC에 따르면 석씨는 지난해 10월 딸 김모씨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숨진 아이의 이름을 언급하며 “눈썹을 빼고는 둘째가 첫째를 닮았...
2021-03-25 09:4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