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건강 지키는 4가지 습관
치아 건강은 예로부터 오복 중 하나라 했다. 치아가 건강해 음식을 잘 씹으면 소화를 쉽게 해주고, 뇌 신경 기능을 회복시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중요한 치아는 한번 잃으면 원래대로 돌아가기 힘드므로 평상시에 잘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치실을 사용하세요 양치질을 아무리 깨끗하게 해도 치아 사이에는 미세한 음식물이 껴있다. 치실을 한번 사용하면 이 사이에 있던 박테리아가 죽고, 각종 잇몸 질환에 관련된 염증도 줄어든다. 양치질과 치실을 날마다 하고 6개월에 한번씩 치과에 가면 6년을 젊게 산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혀를 닦아주세요 세균은 치아 사이에만 숨어 있는 것이 아니라 혀에까지 퍼져있다. 혀는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을 갖고 있는데, 이 세균들은 치주질환과 충치를 일으키고 음식을 삼킬 때 몸 속으로 들어가기도한다. 특히 노화가 오면서 침샘 기능이 떨어지면 침 분비가 줄어들고, 이로인해 세균이 몸 속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커진다. 별도의 혀 클리너를 사용하거나, 양치를 할 때 혀도 칫솔질을 해주면 세균이 일부 닦여나갈 수 있다. 단단한 음식은 되도록 피하세요 질긴 마른 오징어나 단단한 음식은 치아나 턱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되도록 먹지 않도록 한다. 치아에 무리가 가는 음식보다는 섬유소가 많은 야채나 과일,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과자나 사탕, 단 음식도 좋지 않다. 탄산음료, 과일주스도 치아 표면을 많이 부식시키므로 아이들은 특히 주의해서 먹어야 한다. 침 분비를 활발하게입 속에서 침이 부족하면 충치나 잇몸 질환이 생기기 쉽고, 입냄새도 심
2021-12-08 17:05:37
조르단코리아, 어린이용 치실 발매
오랄케어 브랜드 조르단이 우리 아이의 꼼꼼한 치아 관리를 위한 어린이용 치실을 발매했다고 23일 밝혔다. 조르단에 따르면 어린이용 치실은 영구치가 난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본 제품은 교체용 리필헤드와 결합용 핸들로 구성돼 있으며 지퍼백 포장으로 사용 후 남은 제품을 보관하기에 용이하다. 어린이용 치실은 상큼한 과일향을 더해 치실 사용이 처음인 아이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조르단 코리아 관계자는 “아이들의 치아는 성인 치아에 비해 사이가 벌어져 있어 음식물이 끼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음식물이 오랫동안 남아 있으면 충치가 생기기 쉽다”며 “조르단 어린이용 치실이 아이들의 충치 예방과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이 지난 2009년부터 수입·판매 중인 조르단의 대표 제품으로는 어린이 성장 단계별 칫솔 ‘조르단 스텝’ 시리즈와 디자인을 강조한 ‘인디비주얼’, 기능성이 뛰어난 ‘샤이니화이트’, ‘검프로텍터’ 등이 있다.오유정 키즈맘 기자 imou@kizmom.com
2018-05-23 16: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