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테크'까지 등장한 귀한 대파의 무한변신 '움파치즈스틱'
대파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일명 ‘파테크’라는 신조어가 나왔다. 파를 가정에서 직접 키워서 먹는다는 뜻이다. 파기름을 내서 요리를 하면 맛이 더 풍부해지기 때문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므로 없어서는 안될 식재료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파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며, 항균 작용이 뛰어난 알리신을 함유해 면역력을 강화한다. 대파의 흰 부분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며, 노화의 원인 중 하나인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위장을 따뜻하게 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줘서 다양하게 만들어 먹으면 좋다. 또한 육류나 볶음요리 등 지방성분이 많은 음식을 만들 때 대파를 함께 넣으면 체내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주는 기능을 한다. 이러한 파를 더욱 맛있게 섭취하는 법, 튀김 요리에 곁들이는 것이다. 재료주재료 : 움파 흰부분(9cmX10대), 스트링치즈(10개), 밀가루(5T), 달걀(2개), 빵가루(2컵), 식용유(1컵)*움파는 베어낸 줄기에서 다시 난 파를 의미한다. 부재료 : 케첩(4T)만드는 법1. 움파는 8~9cm 길이로 썬다.2. 가운데 칼집을 넣어 심지를 제거한 뒤 빈 공간에 스트링치즈를 채워 넣는다.3. 달걀은 곱게 풀어두고, 치즈를 채운 움파는 밀가루→달걀물→빵가루 순으로 묻힌다.4. 냄비에 식용유(1컵)를 붓고 중간 불로 달궈 움파를 노릇하게 튀긴다.5. 키친타월에 밭쳐 기름기를 뺀 뒤 케첩(4T)을 곁들인다.자료 : 농촌진흥청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1-03-12 15:03:34
복음자리, 깊은 치즈맛 살린 ‘치즈똑 치즈스틱’ 리뉴얼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대표이사 김현택)’가 키즈 간식 ‘치즈똑 치즈스틱’ 2종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작년 8월 출시된 바 있는 ‘치즈똑 치즈스틱’은 자연 치즈의 맛과 영양을 살린 영양 간식으로, 복음자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치즈의 깊은 풍미를 한층 강조하며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겼다.이번 제품은 3세부터 미취학 아동에게 필요한 영양 기준을 적용해, 어린이 성장에 도움을 주는 칼슘과 단백질 등의 영양 성분에 더욱 신경썼다. ‘치즈똑 하양치즈스틱’과 ‘치즈똑 노랑치즈스틱’ 2종 구성으로 두 제품 모두 1일 칼슘 권장 섭취량의 50% 이상이 함유됐다. 특히, 치즈똑 노랑치즈스틱은 기존 제품 대비 노랑치즈 함량(슬라이스 치즈 18g 기준)을 5% 높여 고소하고 짭짤한 노랑치즈 맛을 진하게 느낄 수 있게 했다.또한, 치즈스틱은 기존의 둥근 모양에서 아이가 한 손에 집기 쉽도록 직사각형으로 변경했다. 섭취 시 ‘똑’하고 소리가 나 오감을 느끼며 먹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포장지 전면에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디자인해 친숙한 이미지로 아이들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복음자리 마케팅 전략팀 하지은 PM은 “이번 ‘치즈똑 치즈스틱’의 리뉴얼은 아이들의 취향과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영양에 더욱 신경쓰고, 치즈 고유의 깊은 맛을 강조한 제품”이라며 “복음자리는 앞으로도 맛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을 가득 담은 키즈 간식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리뉴얼 된 ‘치즈똑 치즈스틱’은 현재 온라인 몰을 통
2019-09-26 15: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