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지구를 지키는 수제 세제 ‘지구맘’
면역력이 약하고, 피부가 민감한 아이를 둔 엄마들은 세제 하나를 고를 때에도 신중해진다. 합성화학물질이 첨가된 세제는 세탁 후 헹굼 과정을 거쳐도 100% 제거되지 않아 건강을 위협하기 때문이다.최근 엄마들의 이러한 마음을 아는 안심 세제가 출시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바로 지구맘 수제 세제.실제 제품명은 ‘지구맘 세탁용/주방용 액상 비누’다. ‘수제 세제’는 제조부터 패키징까지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진행하는 등 정성을 쏟은 제품이라고 해서 실제 사용자인 엄마들이 붙여준 애칭이다.100% 전 성분을 공개하는 안심 세제지구맘 세제는 피부 질환으로 힘들어 하는 남편을 가려움에서 구해 줄 안심 세제를 찾지 못해 직접 세제를 만들면서 탄생했다. 우리 몸에 해롭지 않은 제품은 환경에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지구를 구하는 마음을 담아 브랜드 이름을 ‘지구맘’이라고 지었다. ‘건강’과 ‘지구’를 생각하는 브랜드답게 지구맘의 모든 제품에는 합성계면활성제, 형광증백제, 방부제 등이 전혀 들어 있지 않다. 더불어 전 성분을 투명하게 공개했다.느리지만 정성들여 천천히 만든 수제 세제유해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지구맘 세탁용 액상 비누는 순비누를 12시간 동안 특허 공법으로 배합, 숙성해 만든다. 이에 세척력이 매우 좋으며 빠르게 헹굴 수 있다. 무엇보다 완전 생분해되기 때문에 적은 양의 물로도 깨끗한 세탁이 가능하다.지구맘 주방용 액상 비누는 먹어도 될 만큼 안전해야 한다는 지구맘의 생각을 담아 화학물질을 전혀 넣지 않았다. 이에 맨손으로 사용해도 자극이 없으며 특히 잔류 세제가 남지 않아 아기 젖병이나 유아 식기를 세
2022-09-16 16:05:21
수질오염 일으키는 생활 거품, 답은 '친환경'에 있다
올해 초 인도의 유명 휴양지 중 하나인 마리나 해변이 솜사탕 같은 거품으로 뒤덮이는 현상이 일어났다. 이전에는 본 적 없는 풍성한 거품으로 가득 찬 해안가를 보러 아이들과 관광객이 몰려들었다. 하지만 이 거품의 성분을 조사한 결과, 수질 오염의 원인으로 꼽히는 인산염과 질소, 오수 등이 검출됐고, 결국 이 거품은 유독성 물질을 다량 함유한 '유해 물질'로 판명이 났다.주목할 점은 이 오염된 거품에서 검출된 '인산염'에 관한 것이다. 인산염은 가정용 세제에 쓰이는 화학 첨가물로 피부 알레르기를 일으키고 수질을 오염시킨다.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생활 세제의 화학 물질이 생활 하수로 흘러들어 더 크고 더러운 거품을 만드는 것이다. 이렇듯 거품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유해하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대야가 넘칠 정도로 거품을 밟으며 이불 빨래를 하거나, 풍부한 거품을 만지고 놀며 즐거워하는 만화 캐릭터의 모습은 환상일지도 모른다. 현실에선 어업이 중단될 만큼 심각한 해양 오염의 원인이 된다.최근 서울의 한 지역 맘카페에는 아기세탁세제 거품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아기세제로 세탁을 했지만 거품이 너무 많다. 헹굼을 추가해 빈 세탁기를 돌려도 거품이 떠있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자 '세제를 소량만 사용해보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하지만 세제를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가능할까. 특히나 액체세제는 정량의 기준이 정해져 있고, 때로는 세탁물 양에 따라 세제를 더 붓기도 한다. 소량의 액체를 사용하면 거품이 '적게' 일어나는 것일 뿐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수질오염을 일으키는 세
2021-09-06 16:28:14
매거진 <키즈맘> 9월호 발간…친환경 세제 '빨래백신' 부록 선정
엄마들의 필독서 매거진 <키즈맘> 9월호가 발간됐다. 계절마다 발간되는 만큼 9월, 가을을 중심으로 하는 이야기들이 많다. 가을을 맞이해서 온 가족이 떠날 수 있는 장소를 소개하고, 가을 육아로 아이와 무엇을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다뤘다. 가을이면 놓칠 수 없는 패션 아이템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호에서는 지난 6월호에 이어서 육아와 살림에 있어 ‘친환경’에 대해 생각할 여지를 두었다. 이와 관련해서 9월호를 구매하면 부록으로 친환경 세탁용품 세트를 증정한다. 친환경 육아와 살림에 대해서 체험하고 더 오래 생각해 보자는 취지다. 예스24와 알라딘, 인터파크에서는 빨래백신 세탁세제 제라늄향과 섬유유연제 파우치형 본품(70정)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친환경 브랜드인 빨래백신이 첫 선을 보이는 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는 세탁조클리너와 더불어 친환경 안심 빨래를 할 수 있는 3종 구성이다.찬물에도 잘 녹아 100% 생분해되기 때문에 옷감에 잔여물이 남지 않고 안전한 성분을 사용해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흔히 떠올릴 수 있는 세탁세제 제형과 달리 타블릿 형태이기 때문에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패키지 또한 생분해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제품을 구성하는 대부분이 자연으로 돌아간다. 현재 교보문고 온라인 서점에서는 부록으로 블랑101 스위트부케 섬유유연제 본품을 증정한다. 블랑101이 새롭게 선보이는 향으로 포근하면서도 세련된 플로럴향이 인상적이다. 식물성 유연 성분이 섬유를 부드럽고 하고 정전기를 방지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1-09-01 15:44:38
친환경세제 '빨래백신' 엄마들 사이 인기몰이…한달 간 파격 행사
임신, 출산, 육아용품 등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37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주)유아림의 주최로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엑스포는 총 250개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1,000부스의 규모로 4일 간 진행된다.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 가운데,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주)키즈맘이 론칭한 친환경세탁세제 브랜드 '빨래백신'의 제품이 인기몰이에 나섰다. '빨래백신'은 매년 발생하는 다량의 플라스틱 쓰레기와 환경을 오염시키는 각종 성분들로부터 아이들과 지구를 보호하려는 제로웨이스트의 실천이자, 엄마의 마음이 담긴 친환경 고체 세탁세제다. 환경을 오염시키지 않는 생분해 봉투와 습기를 잡아주는 천연 크라프트 종이 소재를 사용해 '착한 포장'을 실천한 빨래백신은 사용법과 성능도 우수하다. 찬물에도 금새 녹는 발포 소재로, 빨래의 양에 따라 세탁세제를 개수에 알맞게 사용해 정확한 양을 체크할 수 있다.또 가정에서 사용하는 유리병 등에 넣어두고 한 알씩 사용할 수 있어 편리성이 뛰어나다. 또한 제조 과정에서 유기농 원칙을 지켰음을 인증하는 EWG 그린 등급을 받은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민감한 아이 피부와 지구 환경에도 순하고 깨끗하다.빨래백신은 오픈을 기념해 오프라인 50% 할인, 온라인 1+1 등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중이다. 자세한 정보 및 구입 관련 문의는 맘앤베이비엑스포와 키즈맘 쇼핑몰에서 가능하다.한편, 이번 엑스포에서는 10만원 이상 물품 구입 대상 고객에게 5천원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영수증 이벤트', 맘베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맘베 유튜브 구독하기를 누른 후 맘베존에서 인증하
2021-06-24 17:3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