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떠나보낸 서동주, 짧아진 머리..."새로운 시작"
故 서세원의 딸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서동주가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9일 인스타그램에 "머리 자름, 새로운 시작"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긴 머리카락을 자르고 단발로 변신한 모습이다. 한층 발랄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서세원은 지난 4월 캄보디아 프놈펜 미래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서세원의 딸인 서동주는 캄보디아와 한국을 오가며 상주로서 장례를 맡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6-13 15:54:12
개그맨 서세원 사망...링거주사 맞다 쇼크사
개그맨 서세원이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68세. 20일 조세금융신문은 서세원이 이날 오후 1시경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가 쇼크사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서세원은 2015년에 배우 서정희와 이혼 후, 23세 연하녀와 캄보디아로 이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서세원이 캄보디아의 한 교회에서 강의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4-20 15: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