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에 깜찍함이 더해졌다! 패밀리룩 입고 나들이가자
뉴에라 캡 코리아가 오는 20일 스누피 캐릭터로 잘 알려져 있는 애니메이션 피너츠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뉴에라의 이번 피너츠 컬렉션은 피너츠를 대표하는 엘로우 컬러를 모티브로 삼고 작품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그래픽을 제품에 적용해 여름에 어울리는 경쾌한 디자인으로 풀어냈다. 특히 기존 피너츠 그래픽에 물놀이 컨셉을 결합한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며 여름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설명이다.제품은 모자 6종, 티셔츠 9종 슬라이드 1종 등 총 16종으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는 키즈용 모자 4종와 티셔츠 17종도 함께 선보여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들과의 세련된 패밀리룩을 연출하고 싶어 하는 젊은 부모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뉴에라 디자인팀은 “이번 피너츠 컬렉션은 피너츠의 상징적인 패턴을 디자인화 하고 모자 안쪽에 피너츠 원화 그래픽을 프린트하는 등 디테일에 많은 신경을 썼다“면서 “단순히 피너츠 캐릭터를 사용한 제품이 아니라 디자인적인 완성도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 되는 뉴에라 피너츠 컬렉션은 전국 뉴에라 매장과 뉴에라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사진: 뉴에라코리아송새봄 키즈맘 기자 newspring@kizmom.com
2018-04-19 09:26:08
딸 가진 엄마의 로망, 딸과 커플룩으로 나들이 준비 완료
한번쯤 꿈꿔본 딸과의 커플룩. 이번 봄나들이는 딸과 커플룩으로 멋스러움을 뽐내보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스타일리시 토들러·키즈 패션 브랜드 포래즈가 아이와 부모가 맞춰 입을 수 있는 ‘미니미(Mini.me)라인’을 출시한다. 포래즈 미니미라인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련된 패밀리룩이다. 아동복 특유의 그래픽이나 캐릭터 디자인을 벗어나 기하학적인 패턴과 심플한 스타일을 적용해 통일된 컬러와 패턴만으로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을 연출한다.미니미라인 대표 제품 ‘플레이드 마망&쁘띠 원피스’는 촉감이 부드러운 면 소재로 제작됐으며, 입체적이고 큼직한 스퀘어 패턴이 시원한 느낌을 준다. 밑단과 소매의 프릴 디테일은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매력을 더한다. 넉넉한 루즈핏으로 트렌디한 감각과 편안한 활동성을 갖췄다. 다가오는 여름, 엄마와 딸의 센스 있는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 가능하다. 타탄 끈나시 상하복’은 엄마 의류로 출시한 ‘타탄 마미 팬츠’, ‘마망 프릴 티셔츠’와 함께 패밀리룩으로 코디하기 좋다. ‘타탄 끈나시 상하복’은 변형 스트라이프 프린트가 돋보이는 끈나시와 와이프 핏 팬츠가 세트로 구성된 아이템이다. 통풍이 잘되는 얇은 소재를 사용해 여름에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다. 포래즈 미니미라인의 신상품은 오는 18일부터 포래즈 매장 및 제로투세븐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패밀리룩도 더욱 세련되게 연출하고 싶어 하는 30, 40대 엄마들의 취향을 고려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한 디자인의 미니미라
2018-04-16 11: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