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상암 프리즘타워 내 어린이집 교사 확진…건물 폐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내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사옥이 일시 폐쇄됐다. 20일 SBS측은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내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즉각 사옥 전체를 셧다운했다"고 밝혔다. 상암동 사옥은 21일까지 봉쇄되며, 어린이집은 2주간 문을 닫는다. SBS는 해당 교사와 동선이 겹치는 직원들을 격리조치하고 차례로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SBS 메인 사옥은 양천구 목동에 있어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8-20 16:29:39
부천시청, "상지초등학교 부근 거주 확진자 3명 발생"
부천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21일 오전 부천시청은 중동 상지초등학교 부근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80번 확진자), 20대 여성 (81번 확진자), 영유아(82번 확진자, 여)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인천 미추홀구 24번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4번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택시기사로 근무하고 있다. 시는 확진환자 자택과 인근 지역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5-21 11:3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