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중 코피 쏟은 박재민..."육아 피로때문에"
배우 겸 스포츠 해설가 박재민이 생방송 중 코피가 난 이유를 밝혔다.박재민은 30일 방송된 KBS 2TV '해볼만한 아침 M&W' 진행 도중 코피를 흘렸고 결국 휴지로 콧구멍을 막고 진행했다.이와 관련해 박재민은 31일 개인 SNS 스토리에 "육아 피로입니다. 건강 이상 없습니다. 아빠의 삶"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박재민은 2009년 영화 '춤추는 닌자의 전설'을 통해 연기자로 처음 데뷔했으며 이후 KBS 2TV '공주의 남자', '조선 총잡이', 영화 '한산: 용의 출현' 등에 출연했다.또한 스노보드 해설위원, 농구 해설위원, 브레이크 댄스 해설위원, 스포츠 행정가, 작가, 번역 작가, 교수까지 다양한 분야에 도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4-01 09:00:01
추워지니 코피가...'코 건조증' 예방하려면
날씨가 추워지면 코 건강에 주의해야 한다. 호흡을 하는 코는 다른 신체 부위보다 쉽게 건조해질 수 있는데, 코 안의 점액이 마르고 섬모 세포의 운동이 원활해지지 못하면서 다양한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코 안이 건조해지는 증상을 비강건조증이라고 한다. 비강건조증은 다른 계절보다 겨울철에 20% 이상 증가하고 증상도 심해진다. 코가 간지럽거나 따끔거리고, 숨쉬기가 곤란한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코를 풀면 코피가 나기도 한다. 비강건조증은 코 점액 분비기능이 약한 노약자나, 코를 자주 후비는 어린이에게도 자주 발생한다. 코 점막의 건조함으로 인한 코피는 몇 가지 생활습관으로 예방할 수 있다.무엇보다 코로 유입되는 건조하고 찬 공기를 막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가습기 등을 이용해 50%이상으로 습도를 유지하고, 코 안이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유분이 있는 로션이나 바셀린 등을 콧구멍 입구에 바르도록 한다.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 코 점막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보통 한번 코피가 나면 해당 부위 혈관이 약해져 코피가 나는 증상이 반복될 수 있으므로, 코피가 자주 나는 아이에게는 코에 손을 대지 못하도록 주의를 주도록 한다. 또한 코 점막 건조 뿐만아니라 다른 요인으로 코피가 날수도 있으므로, 이비인후과를 방문해 다른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12-13 17:40:01
아이가 코피를 흘려요! 집에서 하는 응급처치 방법은?
멀쩡하던 아이가 갑자기 코피를 흘릴 때가 있다. 이럴 때 부모는 놀란 마음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 쉬운데, 부모의 모습을 보고 아이가 더 겁을 내며 불안해질 수 있으므로 미리 대처법을 알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좋다. 코피, 왜 나는 걸까? 코피가 나는 가장 흔한 원인은 아이가 코를 후비거나, 실내가 건조해서 발생하는 경우다. 그 밖에 코를 세게 풀었거나 코를 부딪혔을 때, 감기 등으로 코 점막에 염증이 생겼을 때도 코피가 날 수 있다. 드물게는 백혈병이나 출혈성 질환 등의 큰 병, 고혈압, 약물 등에 의해 날 수도 있다. 아이가 코피를 많이 흘린 것처럼 보여도, 실제로 흘린 양은 적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이한 병으로 피가 멎지 않는 경우라면 위험하겠지만, 대부분은 코피 때문에 위험해 지는 경우는 거의 없으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코피가 너무 자주 나거나, 잘 멎지 않은 경우에는 소아과에서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코피 날 때 대처법 아이가 코피를 흘릴 때는 눕혀서는 안된다. 앉히거나 일으켜 세우고, 고개를 앞으로 숙이게 해 입으로 넘어간 코피를 마시지 않도록 한다. 이후 지혈을 하는데, 코의 앞쪽에 단단하게 만져지는 코뼈 아래 쪽에 부드러운 부분을 10분 정도 눌러준다. 코를 잡고 있는 동안에 아이는 입으로 숨을 쉬어야 한다. 이렇게 있으면 대부분 코피가 멎는데, 이후에도 멎지 다시 이어간다. 주의할 것은 코에서 손을 떼지 않는 것이다. 확인하려고 자꾸 손을 떼면 지혈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이럴 땐 병원으로 아이가 어지러움증을 호소하거나 출혈이 너무 심할 때,
2021-10-18 17:00:02
자주 코피 흘리는 아이, 허약하다는 신호일까?
아이가 갑자기 코피를 흘리거나, 자고 일어났는데 코피로 베개 커버가 젖어 있는 것을 보면 부모들은 걱정이 앞선다. 코를 부딪치거나 다친 것도 아닌데 몸이 안 좋아서 코피가 나는지, 허약하지 않은지 염려가 되고 아이가 비염이나 축농증이 있을 경우에는 더 조심스럽다. 건조한 봄 날씨와 미세먼지로 호흡기 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아이들이 코피를 흘리는 원인과 이에 대한 관리가 중요한 시점이다. 아이들이 코피를 자주 흘리는 이유 아이들이 흘리는...
2019-03-24 15: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