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랩, 신규제품 그램 생리대로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진행
지난 17일 생활 위생용품 개발업체 (주)핑크랩이 입는오버나이트 팬티형 생리대에 이어 신규 제품 라인업인 ‘그램’ 날개형 생리대를 와디즈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최초 론칭한다. 해당 크라우드 펀딩에서 핑크랩은 ‘가격을 그램(g)화 하다’를 메인 문구로 기존 생리대 업계에 대한 궁금증과 마케팅 방식 등을 거론하며, 오가닉(Organic) 생리대 대비 순면 감촉 부직포 생리대의 강점을 부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주)핑크랩 대표는 "생리대 업계는 최근 붉어진 안전성 이슈 이후 가격이 더 비싼 오가닉 생리대 판매에 열중"이라고 하며 "비싼 가격으로 살 수 없는 생리대를 바라보며 박탈감을 갖는 이 없도록 가장 보편적이고, 흡수력이 좋고, 가격이 저렴한 순면 감촉 생리대를 개발하여 런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가닉 생리대에 비해 순면감촉 부직포 생리대가 안전성이 낮다는 말은 마케팅적인 측면에서 발생한 것"이라며 "오히려 오가닉 제품 성질 특성상 생리혈이 제품에 닿고 나서 표면에 수분을 더 오래 머금고 있어 피부 짓무름 등 산부인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더 크기에 본인 사용 습관과 피부 타입에 맞춰 적절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1-11-25 15:17:04
전동웨건 '오르고(ORGO)', 크라우드 펀딩 '킥스타터'서 론칭
아이들 혹은 짐을 싣고 이동하기 위해 최근 가정용 웨건이 필수 제품으로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웨건은 언덕길 뿐만 아니라 평지에서도 견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손목에 무리가 갈 가능성이 있다. 또한 마땅한 제동장치가 없어 내리막길에서는 매우 위험할 수 있다. 그렇다면 힘을 들이지 않은 상태에서 안전하고 쉽게 웨건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전동웨건 '오르고(ORGO)'가 오는 28일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에서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오르고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제조 기업인 ‘㈜디카트(DCART)’가 3년간 개발에 공을 들였다. 이는 3세에서 8세까지의 유아 또는 짐을 싣고 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전동 모듈이 장착된 웨건이다. 손잡이에 위치한 컨트롤러를 통해 360도 자유자재로 방향전환이 가능하며 양측 뒷바퀴에 총 120W 출력의 모터 2개가 장착되어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오르고는 최고속도 5km/h, 최대 무게 60kg의 짐을 적재할 수 있으며 15도 경사의 오르막길까지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별도로 충전이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된 제품으로 풀 충전 시 배터리 수명은 연속 4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간단한 손동작으로 웨건을 쉽게 움직일 수 있다는 강점 외에도 ▲위급상황 시 제동이 가능한 전자식 브레이크 ▲방수 기능의 시트 ▲어린아이의 오작동을 사전에 차단하는 키즈락 버튼 ▲다양한 액세서리로 나만의 웨건을 꾸밀 수 있는 점 등이 있다.오르고는 소비자가는 150만원이다. 그러나 킥스타터에서 슈퍼 얼리버드 구매자 한정으로 소비자가 대비 30~40% 할인된 가격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생산 준비 중이며 5월 중 국내 출하 예정이
2020-01-06 09:00:02
금천구, 결식아동 조식제공 '크라우드 펀딩' 진행
금천구 사회적경제특구추진단이 아침을 거르는 결식아동·청소년을 위해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 '크라우드펀딩'은 대중을 뜻하는 크라우드(Crowd)와 조달을 뜻하는 펀딩(Funding)을 조합한 용어다. 이는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등을 통해 다수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방식을 말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교육복지협력사업과 연계해 지난해부터 '조식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금천구 사회적...
2018-05-23 13:3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