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 영양 균형 맞춤 우유 '하이키드 킨더밀쉬' 출시
일동후디스가 첫 돌 이후 생우유 섭취를 앞둔 영유아나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영양 관리가 어려운 어린이를 위해 영양 균형 맞춤 우유 '하이키드 킨더밀쉬'를 출시했다. '하이키드 킨더밀쉬'는 국내산 1A 우유 영양에 일동후디스의 어린이 균형영양식 브랜드 '하이키드' 성장 영양 설계가 더해졌다. '하이키드 킨더밀쉬'는 뼈와 두뇌 성장발달이 왕성한 아이를 위해 분유를 막 뗀 아기들의 부담 없는 ...
2020-10-22 16:12:05
첫 돌 전후 건강한 발달 위한 필수 육아템은?
첫돌 전후는 신생아 때부터 사용했던 육아용품을 점검할 시기다. 첫돌 전후로 하루에 15~18시간씩 잠만 자던 아이가 혼자 일어나 걷고 음식을 손으로 집어먹는 등 영아의 상태를 벗어나는 행동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아이의 일상에 큰 변화가 생기는 첫돌 전후 시기, 성장발달 단계에 맞춰 우리 아이가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효자 육아템을 소개한다. 우유로 갈아타야 한다면? '킨더밀쉬' 먼저돌이 지나면 칼슘과 단백질 보충용으로 우유를 먹일 수 있다. 하지만 생우유를 먹이기란 쉽지 않은데, 아이들이 잘 먹지 않으려고 할뿐더러 알레르기 및 소화 흡수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우유는 양질의 식품이지만 모유에 비해 단백질이 3배 이상 많이 들어 있어 아기의 미숙한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이에 따라 미국소아과학회는 생후 12개월 미만의 아기에게 일반 우유, 저지방유 등 변형하지 않은 생우유를 먹이지 말라고 권고한다. 이러한 이유로 독일을 포함한 유럽에서는 유아들의 적응력과 소화력을 높여주기 위해 바로 생우유를 먹이지 않고 '킨더밀쉬'를 먼저 먹인다. 독일어로 '어린이 우유'라는 뜻을 가진 킨더밀쉬는 생우유 대비 단백질 양을 낮춰 편한 소화를 도우며, 성장에 필요하지만 생우유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독일의 영유아식은 기준이 까다롭기로 유명해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은데, 대표적인 브랜드로 ‘네슬레 베바'가 있다.소근육과 두뇌 발달에 좋은 영양 간식 '거버 퍼프'돌 전후의 아이들은 활동량이 급증하고, 소화기의 용량이 성인에 비해 작기 때문에 하루
2018-03-07 1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