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탄력에 통기성까지...임산부용 '더 뉴 손목보호대'
고탄력 매쉬 소재로 손목을 단단하게 잡아주면서 통기성이 좋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프라하우스의 임산부용 '더 뉴 손목보호대'가 인기다. 출산필수템 중 하나인 손목보호대는 장시간 착용하는 만큼 편안하면서도 손목을 탄탄하게 지지해주는 기능성을 필수적으로 갖춰야 한다. 피부가 예민하거나 땀이 많다면 안전한 소재로 제작되었는지, 통기성이 좋은지 등도 고려해야 한다. 프리미엄 임산부 속옷 전문 브랜드 프라하우스는 안정적으로 손목을 지지해주는 동시에 여름에도 끈적임 없이 시원하게 착용 가능한 '더 뉴 손목보호대'를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더 뉴 손목보호대'는 뛰어난 탄력성과 편안함으로 입소문이 났던 기존 손목보호대에 우수한 통기성까지 더한 제품이다. 매쉬 재질에 사계절용으로 제작되었으나 여름에 특히 더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더 뉴 손목보호대’는 일반 아대형 손목보호대와 달리 손목의 상태에 따라 압박조절이 가능하다. 잘 떨어지거나 떼어내기 힘든 저급 벨크로가 아닌 고급 벨크로를 사용해 한 손으로도 간편하고 탈착이 쉽다. 프라하우스 관계자는 "출산 후 육아나 가사 활동으로 과도하게 손목을 쓰다보면 통증이 악화되기 쉽다"면서 "손목 사용을 최대한 줄이되, 통증이 지속된다면 손목보호대를 착용해 볼 것을 권한다"라고 전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5-26 16:01:47
49세 김지호, 탄력 몸매 비결은 요가?
배우 김지호가 완벽한 요가 자세를 뽐냈다. 김지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보다 조금 나아진 오늘~ 체력도 슬슬 올라가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호는 고난도의 요가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49세의 나이에도 군살없이 탄탄한 몸매라인이 시선을 끌고 있다. 김지호는 "머리를 들면 무거운 골반 쪽으로 자꾸 넘어가려해서 무서워서 자꾸 바닥에 머리를 내려놓는다. 두려움이 더 할 수 있는데 나를 잡아당긴다"라면서 "그 순간 호흡을 좀 더 깊게 천천히 했더라면 거울이라도 쳐다봤을텐데... 발끝까진 무리더라도. 그래도 뿌듯하다. 집중하고 도전해본게"라고 했다. 김지호는 "하루에 이렇게 두 시간 정도 내 몸에 집중하고 마음의 분주한 움직임도 인식해보고 인식 한 후 깊은 호흡으로 차분히 가라앉히고 내면의 의식으로 고요해보고...참 요가가 고맙다"고 덧붙였다.한편,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1-18 13:29:35
출산 후 탄력 되찾는 몇 가지 운동법
출산 후 운동은 활력을 증진시켜주고 산후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산후에는 어떤 종류의 운동이든지 임신 전의 체력과 체중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지만,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모르는 엄마들을 위해 집에서도 간단히 할 수 있는 몇 가지 운동 방법을 추천한다.산후 권장할만한 신체활동 중 하나는 복근운동이다. 아이 낳은 엄마들은 산후 체중을 돌리는 것보다 체형을 되돌리는게 더 힘들다고 말하곤 한다. 산후 부풀었던 배가 늘어지고 이전으로 되돌아오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탄력있는 복부를 위한 운동법에는 머리들기, 상체들기가 있다. 머리들기 운동은 먼저 등에 바닥을 대고 누운 상태에서 무릎을 구부려준 후, 양손을 엉덩이 옆에 두고 바닥을 짚으면 된다. 이후 숨을 내쉬며 천천히 머리를 바닥에서 들어 무릎을 바라본다. 다시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머리를 제자리에 내려놓고, 동작을 10회정도 3번 반복한다. 상체들기 운동은 머리들기 동작의 응용으로, 준비 자세는 같다. 숨을 내쉬면서 어깨와 등이 바닥에서 떨어지도록 천천히 상체를 말아 올려 손끝으로 무릎을 터치한다. 이후 숨을 내쉬면서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오고, 10회 정도 3번씩 반복하면 운동이 된다. 골반저근육 강화를 위한 캐겔운동법도 질을 수축시키고 요실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먼저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양손은 골반 위에 대도록 한다. 숨을 들이마신 상태에서 질 주위를 5~10초 동안 당기는 느낌으로 수축한다. 이후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5~10초 동안 이완하고, 10회정도 반복하면서 하루 3번 실시하면 좋다. 동작에 익숙해지면 차
2020-03-27 1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