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심 속 자연으로 토요나들이… 초등학생 가족 모집
서울시는 도시에서 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토요나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토요나들이’는 ▲식물의 이해 및 자생화 관찰 ▲식물공장 및 스마트팜, 아쿠아포닉스 견학 ▲스칸디아모스 공예 ▲식충식물 키우기 등의 내용으로 마련됐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서초구 헌인릉1길 83-9)에서 오는 19일, 26일에 진행되며 하루 2회씩 총 4회로 구성됐다. 신청은 6월 9일(수)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받으며, 1회당 30명(총 120명)을 대상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서울시가 주소지인 초등학생 및 가족이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가족당 신청인원은 4명이하로 제한된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하여 교육시작 전에 교육장 내 청소, 소독, 환기를 실시 등 철저한 방역 관리로 안전하게 교육과정을 진행한다.참여자들은 시설 출입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입장 가능하고 체온 확인 후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이용이 제한된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시 속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농업과 자연을 체험하며 미래농업을 접하는 기회가 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6-02 16:13:11
서울시, 자연과 함께하는 '토요나들이' 참여 가족 200명 모집
서울시는 도시에서 농업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토요나들이' 참여 희망가족 200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서울시가 주소지인 초등학생 및 가족이다. 프로그램은 6.15.(토), 6.22.(토) 오전(10시~12시), 오후(14시~16시) 하루 2회씩 회당 50명(총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자들은 식물의 기초와 농업의 다원적 기능 학습, 새싹인삼 심기, 곤충 및 자생화 관찰, 토...
2019-05-24 16: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