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창의성 키우는 DIY 패션완구 파체리에 신제품 2종 출시
손오공이 어린이가 직접 만드는 DIY(Do it Yourself) 완구 파체리에 '그랑데'와 '레이디 숄더백'을 출시한다.파체리에는 바느질을 하지 않고 전용 파츠와 연결핀으로 가방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어린이 패션 완구 브랜드다. 파츠의 위치를 바꾸거나 동봉된 액세서리를 원하는 곳에 부착해 나만의 디자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직접 만드는 재미와 가방 내부 장착이 가능한 파우치를 포함해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파체리에 그랑데'는 590개의 파츠로 퍼 백, 스마트폰 파우치, 팬 케이스 등 완성품 3개를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풍성해진 라인업을 자랑한다. 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포근한 퍼 파츠와 샤인 핑크 파츠를 추가하고 로고가 새겨진 골드 엠블럼으로 포인트를 더해 세련미를 높였다. 13개의 다채로운 파츠 색상과 연결핀, 액세서리, 하트모양 연결핀 보관함 등 알찬 구성으로 준비돼 다가올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파체리에 레이디 숄더백'은 기존 파스텔 색상의 파츠와는 달리 가죽 느낌의 검정색·분홍색 파츠, 진주 빛의 샤이니 펄 연결핀, 골드 하트 엠블럼 파츠를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여기에 기본 액세서리 3종과 키링 액세서리인 립스틱, 하트, 화이트 퍼를 추가해 스타일의 다양성을 선사했다. 313개의 파츠와 더불어 액세서리 체인과 어깨 체인이 함께 제공돼 핸드백과 숄더백 두 가지 방식으로 연출할 수 있다.두 제품 모두 디자인 평면도가 들어있어 아이 혼자서도 쉽게 조립할 수 있고, 디자이너처럼 파츠의 색상 배열을 바꿔 여러 유형의 패턴을 이해함으로써 디자인 능력, 창의성, 독창성 등의 감
2019-11-07 11:13:01
손오공, 여아 패션 완구 브랜드 ‘파체리에’ 국내 런칭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이 일본 여아 패션 완구 브랜드 ‘파체리에(Pacherie)’를 국내에 정식 런칭하고 여아를 위한 완구 및 액세서리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24일 손오공에 따르면 ‘나만의 가방’을 만들 수 있는 D.I.Y 컨셉이 특징인 ‘파체리에’는 패션 메이킹 가방 브랜드로 ‘일본 장난감 대상 2018’에서 여아 완구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파체리에는 세련된 파스텔 색상의 부드러운 비즈 조각들과 연결 핀만으로 쉽게 가방이나 파우치를 만들 수 있다. 별도의 실과 바늘이 필요 없는 제품 특성에 따라 만들기 간편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비즈 조각의 패턴이나 색상의 조합을 변경하면 나만의 디자인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패션 액세서리로서의 활용성은 물론, 기존에 쉽게 경험하지 못했던 창작의 즐거움도 함께 선사한다.손오공에서 공식 수입한 정품 파체리에 제품에 한해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을 통과, KC마크와 함께 한국 독점 판매권을 갖고 있는 손오공의 로고가 있다. 파체리에 시리즈는 크리스마스 시즌이 시작되는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국 대형마트를 비롯해 손오공이샵, 온라인 쇼핑몰 등의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유통, 판매될 예정이다.파체리에 정식 출시에 앞서 런칭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신제품 체험단도 모집한다. 런칭 퀴즈 이벤트는 손오공 인스타그램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파체리에의 대표 파츠 색상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파파체리에 브랜드 담당자는 “블링블링한 액세서리 파츠로 소녀 감성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살리고, 다양한 사이즈와 경량감으로 활동성을 높인 파체리에는 여아 코디에 포인
2018-11-24 08: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