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표 몸보신 3종 메뉴 맛본 이인혜 "모유수유 잘될 듯"
한채영이 절친 이인혜를 위해 음식 솜씨를 발휘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인간 바비’ 한채영이 절친 이인혜를 위해 특별한 몸보신 3종 요리에 도전한다. 한채영은 “이 친구와 저는 20년 전 드라마로 만나서 지금까지 굉장히 친한 사이다. 친구가 얼마 전 아기를 출산해서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에 작은 출산파티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채영이 말한 친구는 2005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쾌걸춘향’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인혜였다.한채영은 출산한 이인혜를 위해 몸보신에 좋은 메뉴 3종을 준비했다. 밥솥을 활용해 만든 누룽지백숙, 한우 안심을 듬뿍듬뿍 넣은 미역국, 양식을 좋아하는 이인혜의 취향을 저격할 토마토 비프 스튜 등이었다. 촬영날이 출산 후 첫 외출이라던 이인혜는 한채영의 몸보신 3종 요리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인혜는 한채영의 요리를 맛본 후 “모유 수유가 잘될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해당 방송은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3-07 17:49:01
한지혜, '편스토랑'서 간식 특급 레시피 공개
배우 한지혜가와 딸 윤슬이를 위한 빵 레시피를 소개한다. 1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한지혜가 아이 간식으로 제격인 빵 레시피를 소개한다. 해당 회차에서는 한지혜가 남편과 종일 싸우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공개한다. 예고편에서 한지혜는 윤슬이와 함께 초간단 빵 간식 만들기에 도전했다. 메뉴는 명란마요토스트, 아이를 위한 에그마요 샌드였다. 집에서 직접 만드는 명란 마요 소스, 연두부를 활용한 초간단 에그마요 레시피가 눈길을 끌어 패널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빵순이 윤슬이의 양손 빵 먹방에 웃음꽃이 폈다. 한편 한지혜는 “윤슬이가 아빠를 정말 좋아한다. 남편은 윤슬이한테 정말 좋은 친구 같은 아빠”라고 하면서도 “그런데 (육아관)이 저랑 안 맞아요”라며 육아에 대한 의견 차이를 호소했다. 한지혜는 “아이 태어나기 전에는 저희는 진짜 한 번도 안 싸웠다. 근데 아이가 태어나고 나니까 (육아 때문에) 부딪힐 일이 많이 생기더라”며 “종일 싸운다”고 푸념하기도 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2-16 17:21:29
배우 한지혜 "00으로 15kg 빠져"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배우 한지혜가 육아로 인생 최저 몸무게를 찍었다고 고백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한지혜가 출연해 24개월 딸 윤슬이의 근황과 육아 이야기를 전한다. 윤슬이의 "엄마" 부름에 잠에서 깬 한지혜는 곧바로 현실 육아에 돌입했다. 윤슬이가 엄마 껌딱지에 요즘 자기주장이 강해지면서 더욱 육아가 힘들어졌다고 털어놓는다. 아침 우유를 먹이고 씻기는 데까지만 해도 윤슬이와의 실랑이가 이어졌고 정작 엄마는 세수도 제대로 할 수 없어 13kg 윤슬이를 안고 고양이세수를 했다. 이 모습에 스페셜MC 별은 삼남매의 엄마로서 폭풍 공감하며 몰입했다. 한지혜는 "지금 인생 최저 몸무게다. 출산 후보다 15kg 빠졌다. 처음엔 체중 관리를 하려고 했는데 힘들어서 빠졌다"라고 말했다. 바쁘게 윤슬이의 양치와 세수를 마친 한지혜는 쉼 없이 아침밥 준비를 시작했다. 육아와 요리를 병행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아이가 쉴 새 없이 엄마를 애타게 부르기 때문. 윤슬이를 업고 요리하던 한지혜는 결국 손으로 하는 놀이를 좋아하는 윤슬이에게 완두콩 까기를 유도하며 놀이와 요리를 병행했다. 이날 한지혜는 간단하면서도 채소까지 맛있게 먹일 수 있는 똑똑한 레시피들을 대방출해 눈길을 끌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09-21 17:13:07
박수홍♥김다예 난임 검사..."마음처럼 쉽지 않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임신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2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강원도 횡성 나들이 에피소드가 나온다. 최근 촬영에서 박수홍은 임신을 준비하는 아내 김다예를 위해 고단백 고칼슘 식재료 횡성 한우로 한상차림을 준비했다. 아내만을 위해 주방에 선 박수홍에 대해 '편스토랑' 식구들도 "멋있다" "진짜 셰프(요리사) 같다"며 감탄했다. 김다예를 위한 1인 셰프로 활약한 박수홍은 한우감태초밥, 한우육전, 한우샌드, 한우안심스테이크 등 한우로 눈을 뗄 수 없는 요리들을 선보였다. 아내 김다예는 남편의 정성 가득한 요리에 최강 리액션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내싿. 이런 로맨틱하고 즐거운 저녁 식사 후, 부부는 진솔한 대화를 시작했다. 최근 부부의 최대 관심사는 임신으로, 함께 난임 검사도 받았다고 한다. 박수홍은 "여보가 요즘 계속 노력했잖아, 안쓰럽고 미안하기도 해서 뭐라도 해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아내 김다예도 "아기 갖는 게 마음처럼 쉽지 않은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신을 준비를 위해 난임 검사를 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진짜 아프더라, 그래도 여보가 알아주니까 힘들지 않아"라고 씩씩하게 말했다. 이어 최근 임신에 성공한 지인의 이야기를 꺼내며 "이것저것 물어봤다, 간절함이 크니까 성공 사례를 다 시도해 보고 싶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에 박수홍은 "내가 옆에서 최선을 다해 도울게"라며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표현해 다시 한 번 감동을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3-07-21 20:29:25
한지혜, 출산 후 11kg 감량한 비법 공개..."죽기 살기로"
배우 한지혜가 11kg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한다. 오는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년 3개월 만에 '편스토랑'에 돌아온 한지혜가 출산 후 1년 만에 리즈 시절로 돌아올 수 있었던 비결을 소개한다.한지혜는 지난 주 '편스토랑'에서 결혼 10년 만에 기적처럼 생긴 딸 윤슬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VCR 속 한지혜는 생후 12개월(녹화 시점) 딸 윤슬이가 잠시 잠든 틈을 타 거실에서 땀범벅이 될 때까지 홈 트레이닝을 반복했다.한지혜는 "출산 후 11kg를 뺐다 솔직히 너무 힘들었다. 운동을 안 하니까 안 빠지더라 진짜 죽기 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엄마 한지혜의 운동은 결코 수월하지 않았다. 이날도 금세 깬 윤슬이 덕에 시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운동을 종료할 수밖에 없었다.이어 그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식사 루틴과 최근 자주 즐겨먹는 다이어트 식단 레시피를 공개했다. 치즈를 넣지 않고 두부로만 만드는 '두부 크림치즈' 등 먹더라도 칼로리는 적게, 맛있게 먹고 싶어 해먹는 식단을 선보였다.한지혜는 이토록 다이어트에 열심인 이유에 대해 "언제든 다시 작품에 복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싶었다"며 "그런데 '나를 챙기고 일할 준비도 해야지' 하다가도 윤슬이를 보면 죄책감과 싸운다"고 초보 엄마로서의 고민들을 털어놔 박솔미. 김보민 등 '선배 엄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6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2-08-26 10: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