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폭력예방교육 위해 도서벽지 찾는다
여성가족부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함께 20일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도를 시작으로 도서벽지 거주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자체, 경찰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지역 기반 시설과 협업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의 기회가 적고 복지 지원이 취약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중점 실시한다. 여가부는 이번 교육으로 폭력 피해 신고 및 상담 방법에 관한 정보는 물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관계망을 넓힐 수...
2019-09-20 16:57:28
여가부, '스쿨미투' 근절 폭력예방교육 현장점검 실시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스쿨미투와 관련하여 폭력예방교육 의무대상기관인 각급학교 400여개 초중고 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7월말까지 폭력예방교육 운영 관련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스쿨미투는 중·고등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성희롱·성폭력을 폭로하는 내용으로, 학생들의 학습공간인 학교라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만큼 심각성이 높다. 이에 따라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실효성 있는 예방교육의 필...
2019-05-14 10:12:36
내달 관계부처 합동 '스쿨미투' 종합대책 나온다
여성가족부가 교육부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11월 중 ‘스쿨미투(School MeToo)’ 종합대책을 마련한다. 여가부는 18일 오후 4시 정부서울청사에서 15개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근절 추진 협의회'를 개최하고 성희롱·성폭력 및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데이트 폭력 근절 대책 관련 주요 과제들을 논의한다. 미투(Me...
2018-10-18 13:4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