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프로듀서는 어디에…검찰, 프듀 제작진에 실형 구형
'국민 프로듀서'라는 이름으로 시청자가 직접 참여해 아이돌그룹을 제작한다는 참신한 소재의 ‘프로듀스 101(이하 프듀)’ 제작진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안준영PD와 김용법CP에게 각각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안준영PD에게는 3600만원을 추칭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보조PD에게는 징역 2년, 기획사 임직원 5명에게는 각각 징역 1년을 구형했다. 프...
2020-05-12 17:2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