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섭취시 초등생 '학습능력' 좋아져
항산화 기능을 하는 '플라보노이드'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플라보노이드의 일종인 '안토시아닌'은 뇌기능을 활성화시켜 기억력 향상과 인지능력을 개선시켜준다. 안토시아닌을 섭취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과일이 블루베리다.뉴욕타임즈가 선정한 슈퍼푸드인 블루베리가 성인의 기억력을 개선하고 뇌기능을 활성화 한다는 연구 결과는 여러 차례 있었다. 특히 블루베리가 초등학생들의 학습능력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있어 주목을 끈다.영국의 레딩대학교 (University of Reading) 신경과학 교수인 클레어 윌리엄스(Williams CM) 연구팀이 지난해 11월 국제학술지인 음식과 기능(Food&Function)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야생블루베리의 섭취가 초등학생의 인지 능력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7~10세로 이루어진 어린이 그룹에게 고농도의 야생블루베리 음료를 마시게 한 뒤 ‘이중맹검법’을 통해 컴퓨터 테스트 실험을 시행한 결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한 야생블루베리 음료를 마신 아이들의 능력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정확도나 속도 면에서 9%이상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테스트가 어려워질수록 그 효과는 더욱 두드러졌다. 플라보노이드와 어린 아이들의 집중력과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된 이중맹검법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며, 클레어 윌리엄스 교수는 2017년 2월 야생블루베리의 플라보노이드가 어린이와 청소년의 우울증을 개선시켜준다는 연구논문을 국제학술지 영양학회지(Nutrients)에 발표한 바 있다.미국 메인주가 주산지로 자연 생장하는 야생블루베리는 일반 블루베리보다 알갱이는 작으나 플라보노
2018-06-03 09:46:00
'프로폴리스는 맛없다?' DRM, 어린이용 맛있는 프로폴리스 선봬
'앞에 나서 도시를 안전하게 방어한다'는 고대 희랍어에서 유래한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생존과 벌집 방어를 위해 꽃의 수액, 타액과 효소 등을 혼합해 만들어낸 항균 및 항산화 물질로 비타민, 미네랄 성분 특히 플라보노이드가 다량 함유돼 있다. 플라보노이드란 식물계에 있는 황색 색소로 안토잔틴, 안토시아닌, 카테킨을 통칭한다. 열을 가하면 당이 분리되면서 색이 더 선명하게 올라오는 성질이 있다. 알레르기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며 체내에서는 비타민C가 더 강력하게 작용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혈관질환 예방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이렇게 몸에 좋은 프로폴리스를 아이들도 먹으면 좋겠지만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말처럼 프로폴리스는 특유의 강한 맛과 향이 있어 아이들에게 그냥 먹이기는 다소 난감하다. 어른들도 프로폴리스 본연의 강한 맛과 향을 누르기 위해 요거트나 꿀에 섞거나 약국에서 캡슐형으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DRM이 맛과 향에 민감한 아이들도 쉽고 간편하게 프로폴리스를 먹을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안했다. DRM의 '프로폴리스는 맛있다 키즈'는 미세먼지, 인스턴트 섭취 등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아이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항산화와 항균 작용에 도움을 주는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다량 함유했다. 프로폴리스 특유의 향과 맛을 완화시켜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된 '프로폴리스는 맛있다 키즈'는 20g인 1포에 플라보노이드를 16mg가 들어있다. 또한 레몬농축액, 자일리톨, 비타민C, 초유분말 등 부원료를 함유해 기능과 맛을 모두 잡았다. 뿐만 아니라 하루에 한 포만 섭취하면
2017-07-10 18: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