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이보다 따뜻" 올해 군대가면 '이것' 받는다
국방부는 1월부터 입대 병사에게 보온성 높은 플리스형 재킷을 보급하기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간부를 대상으로는 2021년부터 보급되어 온 플리스형 재킷은 부드러운 소재와 가벼운 무게로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며 특히 보온에 중점을 뒀다.색상은 군별로 다르게 제작됐고 태극기와 계급장, 명찰을 붙일 수 있는 벨크로가 있어 기존에 입던 방상 내피(일명 깔깔이)나 외피 대신 전투복 위에 걸칠 수 있다.1벌당 제작 단가는 3만3천원으로, 관련 예산으로 67억원이 책정됐다. 다만 예산의 한계로 2024년 이전 입대한 병사에게는 지급되지 않는다.군 관계자는 기존에 입던 방상내피에는 명찰을 달 수 없어 생활관 밖에서는 겉옷처럼 입지 못했던 점을 언급하며 "방상내피도 계속 보급하지만, 플리스 재킷은 겉옷처럼 입고 돌아다닐 수 있어 더 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4-02-08 14:31:26
리바이스키즈, 플리스 안감 소재 사용한 트레이닝 세트 출시
한세드림의 키즈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키즈가 플리스 안감 소재의 트레이닝 상하 세트를 선보인다. 리바이스키즈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트레이닝 상하 세트는 보온성은 물론 편안한 착용감으로 거실이나 베란다, 옥상에서 즐기는 '홈캠핑'이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간단하게 캠핑을 즐기는 '캠프닉(캠핑+피크닉)'을 위한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남아용 '파이핑 후디 조거 세트'는 플...
2020-10-14 16: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