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좋은 고마운 식품 4가지
맑고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정기적으로 피부 관리를 받거나 시술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생활습관부터 바꾸는 것이다.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서 몸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최고의 비결이 될 수 있다.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고마운 식품들을 소개한다. 연어 웰빙식품 중 하나로 꼽히는 연어에는 DHA, 오메가3 등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칼슘, 아연 등이 풍부하다. 연어는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고 혈관 질환을 예방하며, 항염효과가 있어 염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부에도 좋다. 오메가3 지방산은 피부 보습을 도와주고 염증을 완화시켜 여드름 감소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E 성분은 피부를 보호해주고, 아연은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준다. 토마토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이 풍부한 토마토는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각종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건강 식품으로 알려졌다. 토마토에 함유된 비타민 A, C는 피부 속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콜라겐 합성을 도와주며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개선해준다. 또한 토마토를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가 윤택해지고 주름살이 감소되는 효과가 있다.호두 두뇌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진 호두는 피부 건강을 지키는데도 도움이 된다. 호두에는 노화방지에 좋은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체력을 높여주고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 오메가3 지방산과 리놀레인산, 비타민E가 풍부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한다. 아보카도&nb
2022-08-29 17:28:01
기미·주름 예방하는 임신부 피부 관리법
임신 중에는 호르몬 밸런스가 변하면서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기미 등이 생길 수 있어 이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 예비 엄마들의 피부를 지키기 위한 꿀팁 몇가지를 알아보자.◎ 임신 중 피부 변화임신을 하게 되면 여성호르몬 변화로 피부의 색소침착이 일어나 기미가 생길 수 있다. 출산 후에는 호르몬이 원래대로 돌아오지만, 한번 생긴 기미는 없어지기 어려우므로 미리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임신 중에는 피부의 보호기능이 저하되면서 가려움, 습진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고 피지분비량이 늘면서 여드름이 악화될 수도 있다. ◎ 피부를 위한 생활습관은?평소에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B1은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비타민C는 기미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해준다. 채소와 과일에 풍부한 비타민E는 스무디 등으로 마셔도 좋다.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자극이 적은 선크림을 발라 UV를 차단해야 한다. 우리 피부는 자외선을 받으면 멜라닌 색소가 생성도면서 기미가 생기고 피부가 건조해져 주름이 생기기 쉬운데, SPF20~30A++ 정도의 선크림을 바르고 모자나 양산을 사용하면 좋다. 체형에 맞지 않는 옷을 입거나 박박 문질러 세안하는 등의 습관도 좋지 않다. 특히 데님 같은 뻣뻣한 소재의 옷은 피부가 쓸려 자극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무엇보다 평상시에 스트레스를 쌓아두면 피부 상태가 나빠지므로, 웃는 것을 생활화하며 그때그때 감정을 발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5-03 16: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