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자원입대' 그리, 모범해병 상장 들고 셀카..."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인 그리(김동현)가 늠름한 군인이 된 모습을 공개했다.4일 그리는 자신의 SNS에 "피할 수 없다면 즐기자 이거야"라는 글과 함께 상장을 들고 셀카를 찍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사진에는 군복을 입고 모범해병 상장을 든 그리의 모습이 담겼다. 듬직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한편 그리는 지난해 7월 해병대에 자원입대했다. 2026년 1월 28일 전역할 예정이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3-04 16: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