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연의 힘 '향연'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의 대표공연 '향연(饗宴)'이 또 다시 매진되며 그 위상을 떨쳤다. 국립극장에 따르면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총 4회 공연하는 '향연'의 티켓이 완매 됐다. 이에 따라 3층 일부 객석을 추가 오픈했다. 2015년 12월 초연, 2016년 4월, 올해 2월에 이은 네 번째 시즌 모두 매진인 셈이다. 초연 이후 만 2년간 국립무용단 '향연'을 선택한...
2017-12-15 09:3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