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안심택배 주유소에서도 받는다
앞으로는 서울시 여성 안심택배를 동주민센터, 교회, 은행 외에 주유소에서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현대오일뱅크와 주유소 부지 제공 및 신규 택배함 설치 비용 지원에 관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현대오일뱅크 주유소 5곳에 여성안심택배함을 설치,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여성안심택배는 낯선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집 주변에 설치된 무인택배보관함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택배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택배기사를 가장한...
2019-01-15 16:5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