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벌써부터 제테크?...현영, 일상 공개
연예계 제테크의 여왕으로 손꼽히는 현영이 엄친딸을 공개했다.지난 11일 방영된 MBC '호적메이트'에는 현영과 두 자녀가 함께하는 일상생활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는 딸 최다은 양이 집에 오자마자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여 주목을 받았다. 출연진들은 설정 의혹이 아니냐며 눈초리를 보냈지만 현영은 "설정이 아니다"라고 답했다.현영은 "제가 원한 게 아니라 아이가 원해서 진학했다. 다은이는 자기가 원하는 걸 스스로 채워가는 아이다. 국제 대회에도 참가했다"고 깨알 자랑을 쏟아냈다.다은 양은 엄마의 "전세계 주식 폭락"에 대한 질문에 "금리가 올라가서 그런다. 물가가 올라서 그걸 막기 위해 금리를 올리는 거야. 한국은행에서"라고 경제에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기도 했다.현영은 "저도 제테크에 관심이 많은 사람 중에 한 명이었다. 아이들 이름으로 주식 계좌를 일찍 만들어줬다. 다은이한테 그 주식 계좌를 보여주고 경제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해줬더니 아이가 금융, 경제에 관심을 갖고 습득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한편 이날 현영은 남매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오빠에게 전화를 걸어 "남매가 이런 거라라는 걸 보여주자"라고 대화를 나눴다. 현영은 "오빠와 저는 살면서 싸워 본 적이 없다. 코드가 정말 잘 맞았다"라고 이야기했다.이후 현영을 캠필 갈 준비를 하러 장으로 보러 나갔고, 집에는 남매만 남았다. 딘딘은 "부모님이 안계시면 누나가 때리는 거다"라고 말해 현영을 놀라게 만들었다.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두 사람은 장난감을 두고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2022-10-26 13:05:23
'호적메이트' 황대헌, 동생과 BBQ 치킨 연금 첫 사용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이 MBC예능 ’호적메이트’에서 남동생과 함께 치킨 연금을 처음으로 사용했다.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황대헌은 지난달 21일에 전 빙상협회 회장이었던 BBQ 윤홍근 회장에게 실제로 치킨 연금을 받았다. 평소 BBQ의 치킨을 최애 음식으로 꼽았던 황대헌은 총 6억 원에 달하는 치킨 연금을 받은 뒤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지난 24일 9시에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 19회에서는 황대헌과 남동생의 BBQ치킨 연금 첫 사용기가 공개됐다.‘호적메이트’에서 황대헌은 치킨 연금 첫 사용을 남동생과 함께했으며, 금메달과 치킨 연금 중 무엇이 더 좋는지 묻는 동생의 질문에 그는 “길게 봤을 때는 치킨 연금”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런가 하면 '호적메이트'의 해당 회차에서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또 다른 주역 곽윤기와의 티키타카도 공개되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자기야'라고 부르는 등 달달함을 뽐내며 곽윤기와 황대헌 케미로 많은 사람들에게 폭소를 선사했다. 키즈맘 뉴스룸 kizmom@kizmom.com
2022-05-26 16:4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