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머리부터 발끝까지 참교육 '아기식탁의자'
통계에 따르면 매일 가족과 저녁 식사를 하는 스웨덴 가정은 81.1%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28.3%에 그쳤다. 선진국은 식사 중 이뤄지는 교육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는 의미다. 다행인 것은 국내에서도 밥상머리 교육의 필요성을 깨닫고 행동하기 시작했다는 것. 아기식탁의자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호크 알파플러스 독일 '호크(HAUCK)'사의 안전 과학을 바탕으로 설계된 ‘호크 베타’의 업그레이드 버...
2020-06-01 09:49:47
똑똑한 엄마들이 고르는 유아식탁의자엔 이런 특징이?
과거의 엄마들이 지혜로웠다면 요즘의 엄마들은 똑똑하다. 어느 쪽이 우위에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다만 이어질 내용을 보면 '똑똑함'의 뉘앙스를 알 수 있다. 편의성, 안전성, 활용성, 위생 등 육아용품에 있어서 따져봐야 할 몇 가지 특징을 선정해 야무지게 고르는 요즘 엄마들. 그리고 그런 엄마들의 높아진 눈높이 보다 조금 더 위에 있는 유아식탁의자들을 소개한다. *제품은 가나다순.▲ 뻬그뻬레고 씨에스타팔로우미다기능 아기침대, 아기소파, 식탁의자, 책상 등 네 가지 포지션으로 활용할 수 있어 기존의 단순 기능만을 가진 유아식탁의자의 편견을 깼다. 아이의 성장 속도에 따라 높낮이와 등받침 등 다양한 기능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STOP&GO 버튼이 있어 아이가 착석한 상태에서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5점식 벨트와 무게중심을 하단에 둔 디자인이 안전성을 보장한다.가격 49만9000원사용 연령 신생아~만5세▲ 스토케 트립트랩독일의 공신력 있는 소비자 평가 기관인 ‘슈티프퉁 바렌테스트’가 실시한 하이체어 안전성 실험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다. 의자 시트와 발판을 14단계로 조절할 수 있고 부드러운 곡선의 등받이와 견고한 시트, 발판이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다.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거장 피터 옵스빅의 작품으로 클래식한 멋이 있으며 재질은 유럽산 너도밤나무(비치우드)나 참나무(오크)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할 수 있어 식사 뿐만 아니라 공부, 놀이를 할 때도 유용하며 무엇보다 내구성이 우수해 평생 사용할 수 있다. 가격 29만9000원(너도밤나무) / 36만9000원(참나무)사용 연령 신생아~성인(110kg)▲ 시크 스마트스윙유아식
2019-10-05 10:20:03
서울베이비페어, 세계 각국의 유모차 브랜드 총집합
오는 25일 개막하는 제9회 서울베이비페어에는 해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모차 및 카시트 브랜드가 다수 참여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네덜란드에서 온 유모차 줄즈는 클린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울베이비페어 진행 기간 동안 줄즈 유모차를 구매했다는 사실을 영수증으로 입증할 수 있으면 최대 30% 세탁지원, 무상 방문 점검 서비스, 무료 수거 및 장착 서비스까지 지원해 준다. 또한 유모차 줄즈를 구매한 선착순 5명에게는 30만원대의 페도라 L1 유모차를 추가로 증정한다. 전 세계를 아우르는 글로벌 브랜드도 있다. 브라이텍스, 미니버기, 호크 트위스터가 입점한다. 행사 기간 구매고객에게는 매일 50명까지 침향애 기능성패치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침향애는 뛰어난 방수효과와 탈·부착시 피부 트러블이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영국 왕실 유모차 브랜드로 유명한 실버크로스는 서울베이비페어 입점을 기념해 최대 33%까지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이탈리아에서 태어난 뻬그뻬레고도 서울베이비페어에서 만날 수 있다. ▲ 북51과 카시트 세트 ▲북S와 카시트 세트 ▲북포투와 카시트 2개 ▲듀엣피로엣과 카시트 2개 4가지 세트 중 하나를 구매하는 선착순 5명에게 매일 20만원 상당의 멀티 아이소픽스 베이스를 선물로 준다. 유모차와 식탁의자를 함께 구매했을 때도 더 큰 폭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5·26일에 한해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선착순 10명에게 씨에스타 1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며 마찬가지로 같은 기간 동안 뻬그뻬레고 쌍둥이 유모차를 7월 예약 구매하면 선착순 10명에게 풋머프를 증정한다. 키즈맘이 주최하고 한경닷컴이 주관하는 제9회 서
2017-05-24 12:28:00
스타들이 찾는 핫한 브랜드 …'세피앙 '맥클라렌','브라이택스','호크' 인기비결은
여러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를 갖추고 있는 세피앙이 제7회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여러 스타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호크 트위스터는 발판 5단계, 등받이 3단계 조절로 신생아부터 48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발판 각도조절 기능이 있어 아이의 발이 허공에 떠있지 않아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시트분리 없이 원터치 버튼으로 양대면 기능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개그우먼 정주리는 브라이택스 메르디안 그레이를 구매했다. 엄격하기로 유명한 오스트레일리아 안전기준에 따라 아이의 체중, 탑승자세, 사고유형을 세밀하게 분석해 카시트를 개발하는 브라이택스는 사고시 반사충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카시트 전복상황까지 고려해 제품 성능을 시험한다.<배우 박광현은 브라이택스의 듀얼픽스 카시트를 장만했다>배우 정가은은 맥클라렌 올라켈리 유모차를 선택했다. 맥클라렌 올라켈리는 북유럽 감성 디자인의 영국 브랜드 올라켈리와 맥클라렌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독특한 스타일과 패턴 그리고 색상이 유모차를 돋보이게 한다.이외에도 세피앙은 서울베이비페어에서 WMM의 파오파푸스 아기띠도 선보였다. 등허리 부분을 X자 형태로 잡아주는 파오파푸스 아기띠는 장시간 외출에도 착용자의 어깨와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설계됐다.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최근 발생하는 묻지마 범죄, 어떻게 생각하세요?
2016-06-07 2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