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말이 되나? 황신혜, 여전한 동안 미모 과시
배우 황신혜가 흰 원피스를 입고 여전한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7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너무 즐거웠던 촬영, 팀워크 최고"라는 글과 함께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황신혜는 여전히 늘씬하고 건강미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편 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현재 만 61세다. 최근 유튜브와 SNS 등 각종 매체를 통해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2025-03-07 18:52:57
황신혜 모친 위암 투병 고백…"이제 공감·이해할 수 있는 나이"
배우 황신혜의 모친의 위암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신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아주 위암 초기를 발견해서 입원한 우리 엄마의 발. 무슨 80의 발이 아가씨 발 같을까. 엄마의 발을 처음 알았다. 이렇게 이쁜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황신혜는 "이제 모든 것이 공감되고 이해할 수 있는 나이. 우리 엄마 마음은 어떨까. 왠지 가슴 뭉클하고. 진짜 덜 후회하게 뭐든 최선을 다하며 살아보자^^"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2015년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와 2017년 KBS2 예능프로그램 '엄마의 소개팅'에서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모녀간의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19-02-19 1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