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지현, 둘째 임신 "입덧지옥이지만..."
배우 황지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황지현은 13일 자신의 SNS에 태아 초음파 사진과 함께 “드디어 찾아와 준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둘째 뽁뽁이 동생, 뽁동이엄마 소원성취”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5주부터 12주가 지난 지금까지 입덧 지옥에 살고 있지만 초음파 내내 꼼지락꼼지락 활발하게 움직이는 뽁동이 보면서 마냥 그냥 너무 행복하네”라며 “엄마 배 속에서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우리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지현은 2019년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 황지현 SNS)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7-14 19:06:48
'만삭' 황지현, 가진통에 응급실 행..."엄마 되기 힘들어"
배우 황지현이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황지현은 4일 SNS에 "35주 가진통에 수축. 응급실행 입원...했다 퇴원. 큰 이벤트 없이 지냈는데... 처음 느껴보는 급 통증에 매우 당황"이라는 글과 입원 당시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주변에서 만삭되면 힘들다 힘들다 하더니...힘드네...?숨은 계속차고..화장실은 내팅구ㅎㅎ엄마되기 힘드네..? 다행히 뽁뽁이는 너무 건강하게 쑥쑥 잘 크시고~잘 지내 주시니 감사감사!"라고 했다. 또 "둘,셋 낳은 엄마들은...이 상황에 첫째,둘째 돌보며..만삭의 몸으로..어찌 견뎠을까..난 못할꺼 같으네..?참...엄마들은 위대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정일까지 무탈하기를", "힘내세요"라며 응원했다. 한편, 황지현은 1983년 생으로 2002년 시트콤 논스톱2로 데뷔했다. 작년 2월에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6'에서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했다.(사진= 황지현 인스타)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2-05 10:5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