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없이 살 빼려면 기초대사량 높여야 한다
다이어트는 건강을 위해 살이 찌지 않도록 먹는 것을 제한하는 것을 말하지만 심한 절식을 감행한다면 건강상에 무리가 올 수도 있다. 다이어트는 미용이나 건강을 위해 하는 것이지만 이때문에 건강을 해치는 것은 올바른 체중감소법이 아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몸 속 지방을 줄이기 위해 저열량 식사와 함께 개인에게 맞는 적절한 운동이 병행돼야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 혹여나 완전 식사를 끊는 단식을 택하는 경우에는 무력감과 운동내성이 감소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한다. 식단을 조절하며 체중을 감량할 때, 음식의 양만 줄이고 체중감량을 시도하면 체내 수분양만 줄고 지방은 그대로 남아있을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다시 체중이 원상태로 돌아오게 되는 요요현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다. 이러한 요요현상을 막기 위한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것이다. 기초대사량은 우리 몸을 유지하는 최소한의 기본에너지를 말하는데, 신진대사율이나 근육 양 등에 따라 개인 차가 있다.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은 조금만 움직여도 더 많은 열량을 소비할 수 있고 기초대사량이 적은사람은 많이 움직이는 것에 비해 적은 열량을 소비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적게 먹는 식습관으로 다이어트를 진행하는 것보다는 기초대사량을 높여 적은 움직임에도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도록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기초대사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운동 전에 몸의 열을 조금 더 가속화 시키는 방법이 있다. 예를 들면 운동을 한 후 목욕을 하는 것도 있으나 운동 전 목욕으로 열을 조금 더 낼 수 있도록 체내의 온도를 상승시켜 주는 것이다. 몸에 열이 더 잘 돌
2019-04-08 13:47:37
재발하는 불청객 '여드름' 치료…몸 속에서 찾자
계절이 바뀔 때면 환절기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 하게 된다.특히 미세먼지로 인한 야외활동이 제한이 되면서 황사와 호흡기의 질환도 관리를 요하지만 피부건강 관리에도 주의를 요해야 한다.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붕괴되는 가운데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 각종 피부 트러블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이다.여드름은 대표적인 피부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다. 청소년기의 전유물인 여드름이 최근에는 성인들의 콤플렉스로 떠오르고 있다. 성인 여드름은 사춘기에 비해 염증으로 발전하기 쉽고 피부 재생력도 떨어지므로 여드름 자국, 색소 침착뿐만 아니라 나아가 여드름 흉터까지 초래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더욱 중요 하다.여드름은 대부분 얼굴에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심해질 경우 정신적인 스트레스로도 이어 질수 있으므로 자신 있는 얼굴을 갖기 위해서는 평상시의 자신의 식습관이나 생활습관도 각별히 신경을 써 주어야 한다.후한의원 대구점 정선아 원장은 “한방에서는 여드름의 근원적인 원인을 우리 몸 속의 있다고 보기 때문에 체내의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면서 "여드름 생성 원인을 단순 피지 분비뿐만 아니라 열(熱)에서도 찾고 있다”고 말했다.정 원장은 “여드름은 다시 생기는 없어지고 하는 재발 발생을 하지 않기 위해서 발생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면서 "피부 겉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닌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맞는 처방이 이뤄져야 한다” 고 조언했다.여드름은 외부로 보이는 치료만을 일시적으로 하다보면 생기고 없어지고를 반복 할 수 있기 때문에 근원적인 원인을 찾아 재발을
2019-03-08 14: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