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대소변 가리기 훈련, 주의할 점은?
대소변 가리기는 만 18개월부터 24개월 사이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물론 처음부터 쉽게 되는 것은 아니므로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천천히 훈련시켜야 한다. 대소변 가리기 훈련을 할 때 알아두면 좋을 팁을 소개한다. 느긋하게 진행하기 대소변을 가리는 시기는 아이들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우리 아이의 대소변 가리기가 늦어진다고 해서 너무 조급해 할 필요는 없다. 어떤 아이는 생후 30개월이 지나도 대소변을 가릴 준비가 안될 수도 있다. 대소변 가리기는 아이 스스로가 훈련을 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시작할 수 있다. 억지로 훈련을 시키거나 무리하게 간섭하다가는 아이의 성격 형성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므로, 느긋하게 시작하도록 한다. 잘 못해도 칭찬해주기 아이가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한다고 화를 내면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자신감을 잃을 수 있다. 아이가 조금이라도 잘하면 칭찬을 해주고, 실수를 하더라도 칭찬과 격려를 해주는 것이 좋다.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배변훈련은 당연히 낯선 행동이다. 아이가 혼자서 할 수 있게 격려하면서도 너무 과하게 관여하지 말고 지켜봐주는 것이 중요하다. 적절한 시기에 시작해야 대소변 가리기 훈련을 하기 전에 미리 아기용 변기를 화장실에 보이도록 놓아두면 아이가 변기에 친숙해 진다. 또 대소변이나 성기를 부르는 용어를 미리 정해 알려주고, 대소변을 가리는 시범을 보여주는 것도 좋다. 단, 대소변 가리기는 아이가 최상의 컨디션일 때 하는 것이 좋다. 동생이 태어났다거나, 집 안에 큰 일이 있어 어수선한 상태에서 하면 아
2021-06-15 16:46:38
꿀벌 이용해 코로나 감지…바이러스 냄새 맡고 반응
꿀벌을 훈련시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를 탐지하도록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는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유전자증폭검사(PCR)를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는 저개발국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8일(현지시간)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네덜란드 연구팀이 '조건반사적 조절법'을 꿀벌 150마리에게 적용시켜 훈련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꿀벌을...
2021-05-10 09:3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