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F 성분 화장품 허위·과대광고 조심하세요
'피부재생', '흉터완화' 등의 효과를 내세워 의약품으로 오인할 소지를 줄 수 있는 화장품 허위 광고 549건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부터 6월까지 상피세포 성장인자(EGF)를 함유하고 있다고 광고하는 화장품의 온라인 판매 사이트 2,558건을 점검하고 허위 과대광고 549건을 적발해 광고 시정 및 접속 차단 조치를 취했다고 25일 밝혔다. EGF(Epidermal Growth Factor)는 상피세포의 증식을 촉진하는 물질로 화장품에 0.001% 이하로 사용이 제한되는 원료다. 적발 내용은 ▲‘피부‧세포재생’, ‘홍조개선’, ‘흉터완화’ 등 의약품 오인 광고(515건) ▲일반화장품임에도 ‘미백’, ‘주름 개선’ 등 기능성화장품 광고(12건) ▲‘진피 속까지 도움’ 등 소비자 오인우려 광고(22건)이다. 식약처는 온라인을 통한 식품‧화장품 등 유통규모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만큼, 허위·과대광고에 적극 대응하는 등 감시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0-06-28 09:00:02
닥터블레스, 겨울 피부를 부탁해!
닥터블레스 스킨 리커버리 카밍 크림이 무섭게 몰아치는 한파 속 엄마들의 피부를 지켜주고 있다. 이 제품에는 노벨 의학상 수상자인 스테리 코헨 박사가 발견한 EGF 성분이 들어있다. EGF는 세포 증식 효과가 있는 활성 성분인 ‘상피세포성장인자’를 의미한다. 피부 재생을 기대하고 있다면 이 성분의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EGF는 20대 중반부터 후반 사이에 급격히 감소하며 전문가들은 이때부터 피부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고 본다. 때문에 외부에서 EGF를 공급하지 않으면 피부 상태가 악화되기 쉽다. 30~60대 EGF 투여 실험결과에 따르면 60일 동안 사용했을 때 평균 28.4%, 최대 87.2%의 피부 세포 생성 및 피부 노화 개선 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EGF가 피부에 흡수되면서 피부 장벽을 촘촘하게 만들어 수분과 영양이 피부 깊숙한 곳까지 전달된 결과다. 닥터블레스 스킨 리커버리 카밍 크림은 펩타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주름 개선과 탄력 증진 기능이 있다. 해당 성분으로는 ▲아세틸헥사펩타이드-8(탄력증진 및 안티에이징) ▲카퍼트리펩타이드-1(장벽 강화 및 피부 개선) ▲팔미토일펜타펩타이드-4(피부보호 및 굴곡 완화) ▲알에이치-올리고펩타이드-1(피부 주기 정상화 및 탄탄한 피부) ▲알에이치-올리고펩타이드-1(미백효과 및 세포 활성화)이 있다. 또한 자연유래 성분도 함유하고 있어 안심하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주요 성분으로는 ▲백지(혈색있는 피부) ▲대왕송잎(생기있고 활력 있는 피부) ▲보이차(수분 보충, 활성 산소로부터 보호) ▲구기자(피부 스트레스 예방, 베타인 성분 함유) ▲당귀(에너지와 생기 부여로 윤기 있는 피부) ▲서양장미꽃(피부 정화 및 PH 조절, 보
2017-12-14 16:4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