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사랑 실천하는 '축복 상자'…6살 어린이도 동참
미국 전역으로 ‘축복 상자(Blessing Box)’가 설치되고 있다. 지난 13일 미국 ‘허핑터포스트’는 이웃 사랑을 실천한 한 모자의 훈훈한 이야기를 전했다. 미국 캔자스 위치타 지역에 살고 있는 매기 밸러드와 그녀의 6살 된 아들 팩스톤은 집 마당에 축복 상자를 설치했다. 모자는 상자 안에 통조림으로 된 채소와 과일, 참치, 쌀, 오트밀, 시리얼 등의 식료품을 넣었다. 치약, 칫솔, 치실, 생리...
2017-01-26 19: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