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띠 버디" 이민정, 둘째 출산 앞두고 떨리는 마음
둘째 출산을 앞둔 배우 이민정이 소감을 전했다. 이민정은 11월 26일 자신의 SNS에 "너무 이쁜 Birdie 이름이 새겨진 턱받이가 왔오요… 토끼띠인 버디에 맞게 토끼 애착인형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곧 태어날 둘째 딸의 태명이 새겨진 턱받이와 토끼 인형이 담겨 있다. 이민정은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아서 좀 떨리네요. 제 앞에 앞으로 펼쳐질 날들이"라며 출산을 앞둔 임산부로서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민정, 이병헌 부부는 지난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3-11-28 16:35:46
이병헌·이민정 부부, 8년 만에 둘째 임신
배우 이민정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4일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민정 씨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민정과 배우 이병헌은 2013년 결혼해 2015년 3월 첫째 아들 준후 군을 낳았다. 이후 8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하게 됐다. 이민정은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스위치'(마대윤 감독)에 출연했으며, ENA 예능 '오은영 게임' 진행자로도 활약했다. 이병헌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엄태화 감독)로 오는 9월 관객과 만난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8-04 15:56:24
이병헌, 소아청소년 환우 위해 1억원 기부
배우 이병헌이 자신의 생일(12일)을 맞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우들에게 써달라며 1억원을 기탁했다. 이병헌의 온정의 손길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환우와, 치료 과정에서 그 가족이 경험하는 어려움을 완화하는 일에 뜻깊게 쓰일 예정이다.그는 "중증 질환의 경우 치료 과정이 어렵고 호전 여부가 단기간에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랜 기간 병마와 싸워야할 환아와 가족들의 아픔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작년 연말에도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1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편, 이병헌은 영화 '비상선언'으로 제74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돼 참석할 예정이다.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7-12 15:0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