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어린이 전용 홈페이지 개설
대통령실이 대한민국 대통령실 어린이 홈페이지를 운영한다.홈페이지는 '어린이를 아끼는 따뜻한 대통령이 전하는 대통령실'이라는 주제로 ▲대통령 이야기 ▲대통령실 이야기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즐거운 배움터 코너로 구성됐다.또한 코너별로 ▲역대 대통령 ▲대통령의 지위 및 역할 ▲용산 대통령실 및 용산어린이정원 ▲태극기·애국가·무궁화 등 우리나라 국가 상징물 등 다양한 콘텐츠가 배치됐다.윤 대통령은 홈페이지 인사말에서 "대통령이 하는 일 대부분이 어린이 여러분을 위한 일"이라며 "어린이 여러분이 즐겁게 뛰놀고 마음껏 꿈을 꾸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홈페이지에) 매일매일 찾아와서 대통령을 만나기를 바란다"며 "어린이 여러분의 꿈을 응원하며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5-03 16:00:52
尹대통령, 지난 6일 용산어린이정원 깜짝 방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인근 용산어린이정원을 깜짝 방문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분수정원과 야구장을 차례로 돌며 여러 가족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윤 대통령은 사진 요청에 일일이 응하며 "자주 놀러 오라"고 말했다.또한 분수정원 노천카페에서 '나만의 에코백 꾸미기' 활동 중인 어린이들 그림을 보며 "아주 잘 그렸네",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라고 칭찬했다. 윤 대통령은 분수정원 옆 야구장에서 진행된 초등학교 야구단의 연습 경기도 관람했다.경기를 관람하러 온 선수들 부모들을 만나 "리더십 키우는 데 야구만 한 운동이 없다. 야구가 정말 좋은 운동이니 열심히 시키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부모들은 윤 대통령에게 "용산어린이정원 야구장을 개방해 주셔서 아주 잘 쓰고 있다"고 말했다.대통령은 초등학생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은 뒤 "야구장은 여러분의 것이다. 자주 오세요"라고 강조했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4-07 08:30:41
오늘(7일) 오후 10시 대통령 신년 대담 녹화방송
7일 오후 10시 KBS 1TV에서 신년 대담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가 방송된다. 대담 녹화는 지난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대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물가 관리와 금리, '늘봄학교', 저출산, 주식시장, 중대재해처벌법, 한미 관계 및 미국 대선, 한중 관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경제 안보, 남북 관계 및 남북정상회담, 핵 억제력 등 여러 현안을 다룬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논란과 이에 따른 제2부속실 설치 및 특별감찰관 임명 등에 대해 윤 대통령이 처음으로 직접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대통령실은 그동안 윤 대통령의 지난달 1일 신년사와 별도로 신년 기자회견,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 대담 등 각종 대국민 소통 방안을 검토해 왔었다.'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는 윤 대통령과 참모진이 근무하는 대통령실 내부도 공개될 예정이다.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2024-02-07 21: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