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륭, 유부남 된다...9살 연하 연인과 결혼
배우 오륭(43)이 결혼한다. 오륭은 오는 6월 3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여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오륭의 여자친구는 9살 연하의 비연예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륭은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윤진아(손예진)의 전 남자친구 이규민 역을 맡아 주목 받은 바 있다. 또 '트랩', '블랙독', '머니게임', '검은태양', '그린마더스클럽', '빅마우스', '월수금화목토' 등에 출연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3-05-23 15:15:22
'유부남' 박수홍, 결혼 축하선물 인증..."고맙습니다"
유부남이 된 박수홍이 결혼 축하 선물을 인증했다. 박수홍은 29일 개인 SNS에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수홍이 지인들에게 받은 꽃다발과 과일, 인형 등 다양한 결혼 선물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 출연진들의 축하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플랜카드에는 '동치미' 공식 유부남 MC 박수홍'이라고 적혀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과의 결혼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박수홍의 아내는 23세 연하의 비연예인 것으로 알려졌다.(사진= 박수홍 인스타그램)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2021-07-30 09: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