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아나 '한강 노벨상' 글 화제 "존엄하고자 하는 우리에게..."
박지성의 아내이자 전 SBS 아나운서 김민지가 작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는 글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일 김민지는 한강 노
2024-10-14 21:18:02
7년 전 성폭행 미제 사건 해결…범인 직장 공개되자 '큰일 날 뻔'
7년 전 인천에서 발생한 성폭행 미제 사건의 범인이 검거됐다.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특수준강간 혐의로 30대 교육행정직 공무원 A씨를 체포
2024-10-14 21:11:41
'비건 고기'는 초가공식품? 일반식보다 해로울 수도
채식주의자들이 먹는 '비건' 식품이 제조 과정에서 여러 공정을 거치는 탓에 '초가공 식품'에 해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2024-10-14 18:19:08
"대신 군대 갈 테니 월급 좀" 드러난 계기는 한쪽의 '자수'
군 입대를 대신하고 복무 중 받는 월급을 절반씩 나눠 갖기로 한 20대가 적발됐다. 14일 춘천지검에 따르면 최근 병역법 위반과 위계공무집행방
2024-10-14 18:13:21
건조한 사하라 사막에 홍수가…전문가가 예측한 미래는?
북아프리카 모로코의 사하라 사막에 홍수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영국 일간 가디언과 A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모로코 남동부 지역에 이틀간
2024-10-14 17:44:52
박수홍, 55세에 '딸 바보' 됐다...아내 제왕절개로 출산
박수홍이 딸 전복이를 품에 안았다. 박수홍은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임신 41주 자연분만 고집하다가 결국'이라는 제목의 영상
2024-10-14 17:34:35
80대 치매父와 결혼한 60대 새어머니, 아버지 계좌서 56억 인출…자녀 경찰에 고소
재혼한 60대 여성이 남편의 50여억원을 가로챘다는 고소장이 접수됐다.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2024-10-14 17:02:49
17일, 올해 가장 큰 '슈퍼문' 뜬다...1년 2개월 만에 두둥실
보름달 중 가장 크다고 알려진 '슈퍼문'이 1년 2개월만인 이달 17일 밤하늘에 뜬다. 14일 국립과천과학관에 따르면 이번 슈퍼문은 지난해 8
2024-10-14 16:55:55
'윤석열·이재명' 기사 좋아하세요? 네이버 AI 뉴스 추천, 개인정보 이용 논란
네이버가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뉴스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무단 활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AI가 없던 시절
2024-10-14 16:28:52
웹툰 작가·유튜버 평균 얼마나 버나?
웹툰 작가들이 평균적으로 연간 약 5000만원을 버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세청이 국회 기획재정위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
2024-10-14 16:24:28
이상적인 자녀 수 평균 몇 명? 저출산위 조사결과 발표
결혼과 출산이 이루어지는 주요 연령대는 이상적인 자녀 수를 몇 명으로 보고 있을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저출산위)는 올해 8월 31일&s
2024-10-14 15:33:05
병원에서 마스크 쓰세요? 82%는 '쓴다', 그런데 문제는...
국민 4분의 3은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어도 의료기관에서 '항상' 마스크를 쓰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의료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2024-10-14 15:08:13
'복덩이 다섯' 딸부잣집 소방관 아빠 특별승진
딸부잣집 소방관 아빠가 특별승진했다. 울산시는 14일 울산 중부소방서 유곡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김주환 소방관을 소방장에서 1계급 위인
2024-10-14 14:37:02
성인용 감기약을 100일 안 된 아기에게 투약…친모와 지인 실형
성인이 먹는 감기약을 생후 2개월 영아에게 먹여 숨지게 한 30대 남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5단독 이재원 부장판사는 과실치사
2024-10-14 13:54:33
"김장 조금만 늦추세요" 1~2주 뒤면 배춧값 내릴까
작황 부진과 수요 대비 공급량 부족으로 배추값이 폭등한 가운데, 올해 김장 시기를 예년보다 1~2주 늦추면 김장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2024-10-14 13:5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