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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천연원료 사용 ‘컬러 서플리먼트’

입력 2011-03-16 16:07:55 수정 201103161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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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에서 정직하고 신선한 원료를 사용해 개발한 러쉬 최초의 컬러 제품인 ‘컬러 서플리먼트(Colour Supplement)’를 출시했다.

‘Healthy Colour’라는 닉네임으로 출시되는 러쉬의 컬러 서플리먼트는 건강한 색깔, 안전한 색깔, 착한 색깔을 만들어 내기 위해, 장미 꽃잎 달인 물, 콩 오일, 쌀겨 오일 등 천연 원료를 담아 만들었다.

원유를 석유로 정제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부산물인 ‘미네랄 오일’을 빼고, 대체 성분인 ‘쌀겨’와 ‘콩 오일’을 이용해 감추고 싶은 피부 결점과 울긋불긋한 피부톤을 화사하게 완성시켜주는 것이 특징.

컬러 서플리먼트는 각기 다른 피부색과 얼굴 부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라이트 옐로(LIGHT YELLOW)는 상아색처럼 희고 창백한 피부 표현으로, 깨끗한 도자기 메이크업에 적합하며, 다크 옐로(DARK YELLOW)는 매끈하고 탄력 있는 올리브빛 피부 표현으로, 더욱 건강한 피부표현에 좋다.

라이트 핑크(LIGHT PINK)는 클래식한 잉글리쉬 로즈(English Rose)빛으로 결점을 커버하여, 티 없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마지막 다크 핑크(DARK PINK)는 건강함의 상징인 태닝룩을 표현, 브론징 메이크업을 하기에 알맞은 제품이다.

필요에 따라 컨실러, 파운데이션으로 사용할 수 있고, 모이스춰라이저와 믹스하여 가벼운 비비크림의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에 함유된 장미꽃잎 달인 물은 불안정한 피부톤을 달래주어 환한 피부 연출을 돕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

입력 2011-03-16 16:07:55 수정 201103161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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