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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 아시아나 취항 기념 ‘터키 상품‘

입력 2011-03-17 10:16:25 수정 201103171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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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캡투어가 아시아나 취항 기념으로 터키 상품을 선보였다.

아시아나 항공 터키 직항 상품으로 레드캡투어만의 다양한 특전과 함께 9일 동안 터키의 명소 곳곳을 돌아보는 일정이다.

터키의 베르사이유 궁전으로 불리는 ‘돌마바흐체 궁전’과 오스만투르크 술탄의 화려한 영광을 볼 수 있는 ‘톱카프 궁전’을 관람하며,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아야 소피아(성 소피아 사원)’ 내부 구경과 더불어 세계 유일의 6개 첨탑을 가지고 있는 ‘술탄 아흐멧 모스크’도 볼 수 있다.

지중해 최대 로마유적지인 ‘에페스’도 눈앞에서 느낄 수 있다. 이외 터키 역사가 살아 숨쉬는 ‘아스펜도스’ 관광으로 동서양 역사를 배울 수 있고, 지중해의 휴양도시 ‘안탈랴’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레드캡투어 터키 상품만의 특전.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보스포러스 유람선 탑승과 파묵깔레에서 숙박 시 특급호텔로 업그레이드가 된다.

호텔에서는 호텔 온천 수영장 이용 및 노천 온천욕이 가능해 9일 일정 동안 지친 피로를 달랠 수 있다.

레드캡투어에서 특별 제작한 터키 안내 책자도 제공될 예정으로 관광뿐만 아니라 터키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가장 추천하고 싶은 관광 코스 카파토키아에서의 ‘열기구 탑승’. 장엄한 일출과 함께 카파토키아의 전체적인 풍광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이번 터키 상품의 가격은 1,690,000부터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

입력 2011-03-17 10:16:25 수정 201103171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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