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18일 부평 본사에서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쉐비 케어 와우(WOW) 페스티벌’의 첫 번째 당첨고객에게 ‘쉐보레 스파크’ 차량을 증정했다.
이번 행사의 첫 번째 주인공은 고객 이은상씨. 그는 “쉐보레 브랜드 도입 후 향상된 서비스가 마음에 와 닿았는데, 이렇게 경품 1호차에도 당첨되어 너무 기쁘다”며, “쉐보레 브랜드 도입과 함께 한국지엠이 앞으로 더욱 고객 친화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쉐비 케어 와우 페스티벌’은 3~4월 두 달 동안 한국지엠의 전국 정비 네트워크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특별한 경품을 제공하는 고객만족 서비스 프로그램.
차량 경품 이외 쉐보레 엠블럼 패키지 무상 교체 또는 엔진오일 교환권을 받은 고객들은 현재까지 모두 1,035명.
한국지엠 판매·A/S·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Ankush Arora) 부사장은 “쉐비 케어 와우 페스티벌은 쉐보레 브랜드 도입 이전의 한국지엠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현재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한국지엠은 일명 ‘3-5-7 서비스’로 대표되는 쉐비 케어, 그리고 쉐비 케어 와우 페스티벌과 같은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이끌어내는 회사로 굳게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