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VANS)&호킨스(Hawkins)의 공식 라이센서인 ABC마트가 18일인 오늘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반스&호킨스 매장을 오픈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이은 두 번째 반스&호킨스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으로, 반스와 호킨스의 신발, 의류, 액세서리 제품을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높은 자체 할인율로 1년 365일 파격적인 가격에 쇼핑이 가능하다.
오는 5월 25일까지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반스&호킨스를 방문해 반스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5박 7일 동안 미국에서 펼쳐지는 지상 최대의 락 페스티벌 ‘반스 워프트 투어’ 행사에 참가할 수 있는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된 행운의 주인공 5명은 올 여름 ‘2011 반스 워프트 투어’에 참가해 세계적인 뮤지션들의 록 공연 및 스케이트보드, BMX 등 익스트림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다.
전 일정에 필요한 항공 및 숙식, 교통 관련 비용은 반스의 국내 단독 공식 라이센서인 ABC마트에서 제공한다.
한편, 오늘 함께 그랜드 오픈(Grand-Open)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165개 국내외 유명브랜드가 입점, 경기 북부지역의 새로운 쇼핑관광명소로 거듭날 예정이다.
서울과 가까울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 파주 영어마을 및 헤이리 예술마을, 카페촌, 미술관, 놀이공원, 임진각 등 다양한 레저 및 문화시설이 인접해, 주말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과 연인들이 자주 찾을 것으로 보이며, 공항과도 인접해 해외 관광객들의 방문도 예상되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