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의 유로피안 레스토랑 ‘더 가든’에서는 프랑스의 유명 와인 산지를 대표하는 와인들을 한자리에서 만나실 수 있는 프렌치 와인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더 가든이 선보이는 와인 디너는 2006년 제 1회 한국 국제 소믈리에 경진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은대환 소믈리에가 엄선한 최고급 와인들로 구성되어있다.

와인은 마크에브라 셀렉씨옹 브뤼(Marc Hebrart, Selection, 1er cru, Brut NV)를 시작으로 프랑수아 미쿨스키 뫼르쏘 샤름(Francois Mikulski, Meursault, 1er cru, Charmes 2005), 알자스의 오스터탁 게브르츠트라미너(Ostertag, Gewurztraminer 2007), 마르끼 당제빌 볼네 프리미에 크뤼 (Marquis d'Angerville, Volnay 1er cru 2007), 필립 샤를로팽 모리 생드니(Philippe Charlopin, Morey Saint Denis 2005)등 프랑스산 유명 와인과 함께 총 여섯코스 요리가 제공되며 끝으로 오렌지향의 초콜릿 케이크를 커피와 함께 디저트로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와인 디너는 스파클링 와인과 화이트, 레드 와인이 다양하게 제공되며, 소수정예로 진행되는 디너인 만큼 최고급 와인과 함께 근사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더 가든의 와인디너는 4월1일 저녁 6시30분부터 진행되며 가격은 15만원이다. 문의 (02)3451-8271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