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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미식가들을 위한 ‘소고기 축제’

입력 2011-03-21 16:15:38 수정 2011032116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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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정통 그릴 레스토랑 JW’s 그릴은 미국 육류 수출협회와 함께 4월4일부터 5월31일까지 등심, 티본, 포터하우스, 갈비, 우삼겹을 비롯해 1.2kg의 대형 토마호크 립아이 스테이크까지 미국산 쇠고기의 부위별 요리를 선보인다.

토마호크 립아이 스테이크는 국내 호텔 레스토랑 중 단일메뉴로 최초로 선보이는 만큼, 미식가들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디언의 도끼를 의미하는 토마호크는 갈비뼈에 최상급 육질이 붙어있는 대형 스테이크로, 사람 얼굴정도의 크기와 풍부한 육즙이 뛰어난 식감으로 최근 미식가들에게 각광받는 부위로 알려져 있다.

특히 4월 11일부터 4월 16일까지는 토마호크 립아이 전문 셰프인 뉴욕 출신의 티모시 브로더릭(Timothy Broderick)을 게스트 셰프로 초청해 미국 쇠고기 요리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이벤트로 20분내에 혼자서 토마호크 립아이 스테이크 세트를 먹으면 19만원 상당의 토마호크 립아이 스테이크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100인의 도전자를 찾습니다’를 진행한다. 세트에는 1.2kg의 토마호크 립아이와 구운감자 반개, 구운 토마토 반개, 구운 옥수수 한조각, 요크셔 푸딩 한개가 포함된다.

스테이크 소스는 베어네즈와 레드와인소스, 머스타드 소스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뼈를 제외한 접시위의 음식을 모두 먹으면 된다. 도전자는 100인에 한하며, 100인의 예약 완료될 경우에는 이벤트가 종료된다. 단, 저녁에만 가능하며, 사전예약은 필수다.

또한 성공한 도전자들 중 최고기록을 달성한 도전자에게는 무료 객실 숙박권도 선사한다. 미국 쇠고기 요리는 에피타이저는 2만4천원부터, 메인요리는 5만7천원부터, 코스요리는 10만원부터 시작된다. 문의 (02)6282-6759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

입력 2011-03-21 16:15:38 수정 2011032116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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