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전세계 아웃도어 용품 1위 브랜드 ‘콜맨’과 손잡았다.
11번가는 텐트, 폴딩 체어, 키친테이블 등 콜맨의 우수 캠핑 제품들이 11번가를 통해 공급된다고 23일 밝혔다.
11번가는 이번에 공급되는 콜맨 제품을 무이자 11개월로 제공하며, 고객에게 고유번호를 부여해 유상AS 최대 30% 할인과 이벤트 초대, 패밀리 세일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110년 역사를 자랑하는 콜맨은 전세계에서 손꼽히는 아웃도어 용품 업체다.
11번가 관계자는 “2011년을 ‘11번가의 해’로 소구 중인 우리와 올해 창사 110년을 맞이한 콜맨이 국내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의 전형을 제시하자는 데서 뜻이 통했다”며 입점 배경을 밝혔다.
한편 11번가는 이번 ‘콜맨’ 입점을 기념해 ‘축하 이벤트’를 실시한다. 31일까지 콜맨 정품 구매고객 전원에게 '바나나맛 우유'를 증정하며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콜맨 컴팩트 폴딩 체어’,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등을 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입력 2011-03-23 11:13:28
수정 2011032311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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