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인터넷 쇼핑몰 롯데아이몰이 구두 전문 브랜드 ‘소다아이몰’을 오픈했다.

‘소다아이몰’은 소다 뿐만 아니라 플랫슈즈 전문 브랜드 ‘크리스찬오자르’, ‘슈즈스토리’, ‘브롱스’ 등 각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 되어 있는 팬션그룹 DFD의 슈즈 전문 인터넷 쇼핑몰이다.

롯데아이몰은 오픈을 기념해 4월 3일까지 ‘롯데아이몰 단독특가 세일’을 열고 ‘소다’, ‘슈즈스토리’, ‘앤솔’ 등 소다패밀리 브랜드 상품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15만원 이상 구매시 다용도 지갑, 10만원 이상 구매시 가죽크리너를 증정하는 특별 사은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발레리나 슈즈’란 애칭을 가진 플랫슈즈도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돼 신제품이 대거 출시됐다. 동그란 앞코의 모양과 벨트 디자인의 ‘소다 크리스찬오자르 그린 플랫슈즈(13만5,000원)’는 그린컬러와 오렌지 컬러의 매치가 포인트인 플랫슈즈로 올 봄 유행하는 파스텔 톤 의상과 착용하기에 좋다.

앞코에 코사지가 달려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연출해주는 ‘소다 크리스찬오자르 블랙 블랫슈즈(14만원)’은 샤이닝한 페이턴트 소가죽을 사용해 봄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아이템.

파스텔톤 핑크 색상의 ‘소다 크리스찬오자르 핑크 플랫슈즈(13만원)’는 주름 밴드 처리로 발 전체를 감싸줘 착용감이 편하다. 다양한 소재를 조합하여 만든 코사지가 포인트를 더해준다.

올 봄 화려한 색상의 비비드한 팝컬러가 유행할 예정이다. 올 봄 포인트 컬러 구두 하나만으로 경쾌하고 밝은 봄 분위기를 연출 해보는 건 어떨까.

발목 라인에 큐빅으로 포인트를 강조한 ‘소다 여성 토오픈 레드(24만9,300원)’는 양가죽의 내추럴한 느낌과 언발란스한 뒤 모양이 구두의 세련미를 더해준다.

‘슈스토리 여성샌들 블루(4만3,000원)’는 여전히 핫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오르는 글래디에이터 스타일의 구두로 뒤쪽 지퍼로 착용이 더욱 편리하다. 앞쪽에 플랫폼을 넣어 높은 굽 높이에도 안정감이 있어 발이 편안한 것이 특징.

한편, 롯데아이몰은 23일(수) 단 하루, ‘벼락특가 24시’를 열고, 생활, 패션, 백화점 상품을 최소 마진화하여 파격적인 원데이 특가행사를 펼친다. 전 구매 고객에게 원데이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롯데카드로 구매할 경우 70만원 이상 구매시 10% 추가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