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하우스에서 봄철 자외선으로부터 연약한 피부를 보호해 줄 신개념 자외선 차단제 3종을 출시했다.

산뜻하고 가벼운 사용감의 워터젤리 선토너, 보송하고 부드러운 마무리감의 코튼터치 선파우더 크림, 강력한 프루프 효과로 피부를 지켜주는 올프루프 선가드 3종으로 구성되며, 스마트한 기능과 편리한 사용감이 돋보인다.

건성피부도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선토너와 지성피부에 끈적이지 않고 말끔하게 마무리되는 선파우더 크림은 출시되자마자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하루 종일 ‘촉촉‘

탱글탱글하고 촉촉한 젤리 텍스처로 산뜻하게 퍼지는 워터젤리 선토너는 끈적임이나 백탁 현상 없이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는 선가드이다. 스킨케어 단계에서 로션 또는 에센스 대용으로 사용하면 수분 베이스가 피부 보습 효과를 높이고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파라벤, 오일, 탈크, 타르색소, 광물성오일이 첨가되지 않은 5 Free System으로 민감하고 트러블 있는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순면처럼 ‘보송보송’

휘핑크림처럼 부드럽게 발리면서 순면처럼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코튼터치 선파우더 크림.
기초화장 후 프라이머 단계에서 사용하면 마치 파우더를 바른 듯 모공이나 피부의 붉은 톤을 보정해주면서 땀과 피지를 흡수해 하루 종일 보송한 피부를 지속시켜 준다. 자외선 차단제 위에 따로 메이크업 제품을 덧바를 필요 없이 하나만으로도 간편하게 투명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피부 적 ‘모두 물러서’

올프루프 선가드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와 내수성은 물론 모래, 섬유염색, 해충 방지 기능에 화이트닝 효과까지 갖추어 여름 피부의 모든 적을 하나로 막아주는 슈퍼스마트 선케어 제품이다.

각종 공해 물질과 모래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물과 땀에 강해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여름철 레저활동, 스포츠를 즐길 때에도 적합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