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가 급격한 체온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는 벤틀레이션(통풍구) 지퍼를 적용한 ‘고어텍스 퍼포먼스 3L’ 재킷을 출시했다.
높은 투습력과 방수능력을 지닌 고어텍스 퍼포먼스 3L 소재를 사용해 보다 전문적인 산행에 적합하다. 쉽게 마모되기 쉬운 어깨와 밑단 부분에 내구성이 강한 원단을 사용했고 소매부분에는 움직임이 편하도록 입체패턴과 웰딩공법(무봉제)을 적용했다.
겨드랑이 부분에는 땀이나 습기를 빨리 배출해 체온조절이 가능하도록 열고 닫을 수 있는 벤틀레이션 지퍼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여성 제품은 어깨부분에 화사한 프린트를 사용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으며 허리부분에 절개라인이 들어가 슬림한 연출이 가능하게 했다.
가격은 각 45만 9000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