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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민아, ‘반짝반짝’ 빛나는 건강미 발산

입력 2011-03-23 16:00:19 수정 20110323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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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새로운 싱글 ‘반짝반짝’을 발표한 걸스데이의 민아가 ‘엘르걸’ 4월호에서 빛나는 매력을 뽐냈다.

컴백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민아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특유의 발랄함을 맘껏 선보였다. 유독 하얀 ‘광채’ 피부 때문에 포토그래퍼가 조명을 맞추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민아의 솔직하고 풋풋한 매력은 드러났다.

몸매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우리 멤버들은 먹고 싶은 건 먹는다. 먹고 나서 열심히 운동한다.

빼빼 마른 건 이제 대세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처음에는 무작정 빛나는 연예인이 되고 싶었다면, 지금은 실력 있고 오래오래 무대에 서는 가수가 되고 싶다. 핑클 선배처럼 시대를 대표하는 걸 그룹이 될 때까지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새로운 도약이 기대되는 걸스데이 민아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걸>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

입력 2011-03-23 16:00:19 수정 201103231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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