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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아름다움의 재발견 ‘김사랑’

입력 2011-03-24 10:22:31 수정 2011032411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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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이 뇌쇄적인 모습으로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어떤 스타일의 의상도 제 것처럼 소화하는 몸매종결자 ‘김사랑’은 운동으로 잘 다져진 건강미인으로, 몸매가 부각되는 한층 성숙하고 과감한 의상 및 헤어 스타일에 도전, 이번 화보 촬영에서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촬영은 ‘배용준’, ‘이효리’ 등 국내외 톱스타 촬영 및 수십 여 편의 영화 및 드라마 포스터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촬영하였으며, 현재 스타일 관련 케이블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는 유명 스타일리스트 ‘서정은’이 이번 ‘김사랑’ 화보 촬영에 함께하였다.

‘김사랑’은 인터뷰에서 최근 종영한 ‘시크릿 가든’의 ‘윤슬’ 역과 본인의 이미지에 대해서도 “실제 내 모습과 비슷한 소박하고 털털한 역할을 맡게 되면 더 재미있고 설득력 있게 연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털어 놓았다.

‘김사랑’의 화보는 ‘엘르(ELLE)’ 4월호 본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주세경 기자 (jsk@kmomnews.com)


입력 2011-03-24 10:22:31 수정 2011032411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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