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카쉬展 어플서비스 개시, 엘리자베스 테일러 생전 모습도

입력 2011-03-24 10:53:51 수정 20110324152819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뉴벤처엔터테인먼트가 ‘인물사진의 거장, 카쉬展’의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카쉬전 어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오디오 가이드 다운로드 서비스이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오디오 가이드를 구입해 직접 자신의 휴대폰에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이 서비스는 현장에서 줄을 서서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하고 반납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또한 자신이 사용하는 휴대폰과 이어폰을 통해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현장 오디오 가이드의 청결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약 30개 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담고 있는 이 서비스는 현장에서 대여하는 오디오가이드와 동일한 내용으로 제공된다.

‘카쉬전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는 2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는 ‘인물사진의 거장, 카쉬展’에서는 23일 79세의 일기로 타계한 세기의 미녀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입력 2011-03-24 10:53:51 수정 20110324152819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