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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가장 가고 싶은 해외여행지는 어디?

입력 2011-03-25 15:16:00 수정 20110325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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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5월 황금연휴에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로 하와이가 선정됐다.

여행박사가 지난 3월 1일부터 25일까지 2011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5월 최대 6일간의 연휴에 떠나고 싶은 해외여행지는 어디?’ 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하와이(2498명, 59.3%)가 1위, 홍콩(923명, 31.8%)이 2위를 차지했다.

설문조사를 실시한 여행박사 심원보 팀장은 “비자가 필요 없는 여행으로 긴 연휴에 적합한 여행이다”라고 전했다.

하와이 여행의 단점은 와이키키해변에서 숙박이 길지 않다는 점이지만, 이번에 여행박사에서 선보이는 여행은 5박을 하면서 충분히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이 상품은 5월 4일 대한항공 직항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하며, 다음날 호놀룰루에 도착, 하와이 와이키키에서 5박을 하고 돌아오는 일정이다.

여행특전으로 국적기인 대한항공 이용과 와이키키를 중심으로 이동할 수 있는 30불상당의 셔틀버스 트롤리 원데이 패스를 제공해준다. 패키지여행의 경우, 롯데 면세점 5만원 상품권 증정과 현지 특식3회가 제공된다.

5박 7일의 자유여행은 와이키키 리조트의 스탠더드 룸 기준 179만원이며, 가이드 동반의 패키지여행은 189만원이다. 와이키키 리조트는 대한항공의 직영호텔이라 호텔 내에서 비행기 좌석배정을 할 수 있으며, 한국인 매니저에게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문의) 070-7017-2194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입력 2011-03-25 15:16:00 수정 20110325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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