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녀’ 종결자로 뜨고 있는 김희애.
특히, SBS ‘마이더스’에서 보여주고 있는 김희애의 패션은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그녀가 착용하는 모든 제품들은 드라마 방영과 동시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깔끔한 컬러와 디테일의 수트나 블라우스, 팬츠 등의 매치는 전문직 여성의 지적인 이미지를 연출함과 동시에 상위 1%의 엘리건트룩을 보여주고 있다.
마이더스 속 그녀의 스타일을 살펴보면 그녀의 ‘핫’ 한 패션의 마무리로 플랫폼처리가 도드라진 블랙 오픈토 슈즈가 자주 등장한다.
깔끔한 디자인의 이 슈즈는 군더더기 없는 그녀의 스타일을 단번에 표현하는 제품으로 시크하면서 도도한 스타일을 마무리해준다
김희애가 자주 착용하는 이 구두은 알도(ALDO)의 제품. 김희애가 직접 선택한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김희애 측근에 따르면 13cm에 달하는 킬힐이지만 가보시처리로 편안한 착화감을 주며, 힐로 인해 몸이 곧게 뻗어 도도한 걸음걸이를 연출 할 수 있어, 역할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촬영 시 80%이상 신고 촬영할 정도로 즐겨 찾는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