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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슈퍼마켓, 31일까지 과일 초특가 판매

입력 2011-03-28 10:11:12 수정 20110328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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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슈퍼마켓이 3월 31일까지 국내·외 유명산지 과일을 3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표 할인 상품으로 경북 청송 부사와 제주도 한라봉·밀감,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칠레산 포도 등이 있다.

꿀 사과로 유명한 경북 청송 부사 2.5kg 박스를 12,800원에서 8,900원으로, 부사 6입(봉)을 5,880원에서 3,980원으로 할인 판매하고, 제주도 특산물인 한라봉 1.8kg박스와 하우스비가림밀감 3kg박스를 13,800원에서 9,9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또 9,800원이었던 전라도 보성의 완숙토마토 2kg박스와 참다래 팩(8~12입)을 각각 6,800원 5,8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수입 과일로는 1개당 각각 1,180원 980원 하던 썬키스트 네이블 오렌지 특/대 상품을 780원/580원에 판매하며, 1팩(800g)에 6,980원이던 칠레산 청포도, 적포도는 4,800원에 제공한다.

GS슈퍼마켓이 이처럼 파격적인 가격으로 과일을 공급할 수 있는 것은 사전 산지 계약 재배와 해외 직소싱 덕분이라고.

GS슈퍼마켓 곽용구 농산구매팀장은 “높은 물가 때문에 힘들어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 같은 초특가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질 좋고 저렴한 상품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입력 2011-03-28 10:11:12 수정 2011032810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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